muko.kr/34029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amlet 

Meet 

Odin

 

 

햄릿이 신들의 시대에 살았다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상상하기 힘든 비극. 

 

 

 

햄릿을 암레트라고 읽고 나서 뻔뻔하게 풀어내는 쟈닌한 대서사시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씬은 인도영화 바후발리의 클라이막스가 떠오르더군요. 

 

 

십점 만점에 십점. ㅎㅎ

 

 

ㅡ 정보 수정 및 추가 ㅡ

제가 정보 1도 없이 보러 갔다 와서 몰랐는데 햄릿의 원전신화가 덴마크 거고, 그게 암레스고 그렇다고 합니다. Hoxy 앞서 제가 적은 글과 덧글 등을 보시고 혼란하신 무코님덜 계시면 제가 착각한 거니 돌은 저한테 던져주세요. 😖😖😖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퇴근할결심 2022.09.05 16:56
    만점이라니ㅎㅎ취향에 맞을지 몰라서 고민중인데 궁금해지네요.
  • @퇴근할결심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7:00
    ㅎㅎㅎ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첨부터 대놓고 기대작이었어요 🙆🙆🙆🙆🙆
  • 팔랑팔랑코끼리 2022.09.05 17:03
    이 영화를 박찬욱관에서 봐서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케일이 훌륭하더군요!
  • @팔랑팔랑코끼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7:04
    ㅎㅎ 저는 원래 수원 컬러리움 보려고 했는데 비 많이 온대서 목동메박서 봤는데 여기 좋았어요!
  • profile
    제육볶음 2022.09.05 17:06
    저도 배우랑 중세시대만 알고 갔는데, 배경이며 ost며 너무 멋있어서 좋았어요ㅎㅎ
  • @제육볶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8:01
    ㅎㅎㅎ 햄릿을 아주 독특하게 북유럽신화랑 버무렸더라고요. (아래 덧글 보고 덧글 수정했습니당. 혼란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 profile
    카시모프 2022.09.05 17:33

    햄릿을 재해석한게 아니라, 암레트 왕자이야기가 햄릿의 원전입니다. 햄릿이 베낀거예요 ㅎㅎ 햄릿 이라는 이름도 암레트를 애너그램한거..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7:43

    ㅎㅎ 네 방금전 올라온 무코님 글 보고 알았습니당. ㅎㅎ 영화 넘좋았습니다 아까 약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2.09.05 17:48
    음 왜 멘붕이 안오시지 ㅎㅎ 이 영화가 햄릿이 베낀 이야기를 기초로 한거라는 듯인데 🤔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7:49
    네...? 무코님 그게 왜 멘붕이..;;; 좀 삐뚤어지신 무코님이시네요 🤯 나쁩니다!!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시모프 2022.09.05 17:52

    노스맨이 햄릿을 재해석했다고 하신거에 덧붙여서 수정덧말을 안다시길래 잘 이해를 못하신건가 싶어서요
    엄밀히 말하면 햄릿과 노스맨이 같은 원작을 가진거라고 봐야해서요 🤔

    노스맨 주인공이름인 amleth 를 hamlet 으로 h위치만 바꾼거도 셰익스피어인데 ㅎㅎ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8:04

    딴리뷰복습하고 덧글 다느라 수정이 늦었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당🙆

  • profile
    서래씨 2022.09.05 17:35
    영화 좋았어요 ㅎㅎ 북소리를 베이스로 하는 시네마 스코어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7:43
    ㅎㅎ 정말 음악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 RURIK 2022.09.05 18:05
    저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어요! 돌비로 개봉했으면 진짜 더 좋았을거 같아요
  • @RURIK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9.05 18:08
    저는 컬러리움 노렸는데 힌남노 때문에 포기하고 일반관서 봤네요 😭 서울 상경해서 보는 거라서 기차시간 때문에 😢... 오늘 태풍 때문에 기차 운행정지될지도 모른다고 공지가 떠서...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8876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04649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44346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8] admin 2022.08.17 588805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51364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45847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file 카시모프 2024.09.26 5744 24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6] updatefile Nashira 2024.09.25 5966 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8] update 장스 2024.09.27 8567 31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4] update 아맞다 2024.09.26 15206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74]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12646 120
영화잡담 도그마 95란 무엇인가 newfile
image
22:10 35 0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 시놉도 읽지 말고 그냥 보시길 new
22:04 99 1
영화잡담 트랜스포머 one 진짜 재밌네요 [2] new
21:34 234 2
영화잡담 (약스포) 트랜스포머 ONE 보고 왔습니다! [1] newfile
image
21:10 172 3
영화잡담 약호/약스포)우려와 달리 수분간의 응원을 좋게 보고 왔어요 [1] newfile
image
20:51 162 0
영화잡담 트랜스포머 ONE 코엑스 MX4D 후기 (노스포) newfile
image
20:51 218 2
영화잡담 약스포) 오늘의 마지막 영화 조커 돌비입니다 [7] new
profile OvO
20:47 359 4
더 커버넌트 - 아빠의 졸음 지수 [19] new
20:17 807 14
영화잡담 CGV VIP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2] new
19:55 491 1
영화잡담 디플 추천해주세요! [12] new
19:14 365 2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 2회차 했어요ㅜㅜ [14] newfile
image
19:14 657 6
비싼돈 주고 포디관 왜 가나요? 용산cgv 2관 가면 [10] new
18:38 1313 13
후기/리뷰 약스포/극호)독립시대 극호 후기 [2] new
18:34 244 6
후기/리뷰 <바이크 라이더스> 히피의 전성기와 황혼기 (노스포 가이드 리뷰) [2] newfile
image
18:34 249 4
영화잡담 트랜스포머 원 - 4디엑스 효과가 올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new
18:16 363 3
영화잡담 여의도cgv 봇치 관련 [2] new
18:08 359 0
영화잡담 홍대 cgv 굿즈 수령 질문드려요..!! [3] new
17:54 324 0
영화잡담 베테랑2 무인 대기중이네요 [2] new
17:21 560 2
후기/리뷰 국외자들 노스포 후기 [12] newfile
image
17:18 392 4
영화정보 국내 스크린x관 중 제일 괜찮은곳이 어디일까요~? [18] new
17:06 628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