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보호자 보고 왔습니다
지난해 여름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N차하면서 이 작품도 기대를 했었어요
근데 오늘 막상 보고오니 시원한 액션을 기대했었으나 액션이 미지근했네요
와 저는 보면서 계속 헌트랑 비교했었어요 헌트는 완전 수작이었는데 이건 뭐하자는건지 하면서 보고왔어요
중간중간 드립을 쳐도 웃기지도 않고 그냥 예고에서 보여준 액션 그게 다였습니다
스쿠 1만원 할인해서 4천원 결제했는데 그 4천원마저 아까웠어요
웅남이랑 더문도 노잼이지만 그냥 셋 다 노잼이었습니다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