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무빙도 인기많고 평이 좋아서 보기 시작한건데 글쎄요.. 그래도 5화까진 꾸역꾸역 봤는데 중도포기했습니다ㅎㅎ

수리남은 사실 안 봤고, 오겜이야 뭐 안보려고 해도 볼 수 밖에 없었죠ㅋㅋ

맞아요ㅎ 나눠볼 수 있다는 이점은 있어도 전 그게 안 맞나봐요 영화 하나 골라서 진득하게 앉아서 쭉 보는게 더 좋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ㅎㅎ

공감합니다ㅋㅋㅠㅡ 요새는 그래도 최대한 적은 회차에 한 화 2-30분 정도 잡는 시리즈들도 많던데 그것도 버겁더라구요 A24의 비프도 보다 말았습니다 재미 없었어요..

귀차니즘에 답답하거나 몰입감이 떨어지는 회차라도 있으면 그냥 포기하게 되는..

다행인 건 영화는 핸드폰 쥐어주고 보라해도 잘 보는 것 같아요ㅎㅎ 집에서도 그렇구요 물론 극장이 최고죠

평 좋더라구요 볼까?해서 봤는데 그냥 그렇네.. 안 땡기네.. 끝.

릴스,숏폼 소비 안하는 편인데도 드라마는 그 특유의 답답함? 전개진행도 그렇고 막상 시작해도
망설이게되는..ㅋㅋ;; 영화의 긴 러닝타임도 숏폼의 영향을 받아 어느정도 손해보는 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보니 드라마도 그렇게 느낄 수 있겠네요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건 이승기 나오던 스릴러물을 마지막으로 본 기억이 없네여ㅎㅎ 비밀의숲이야 워낙 유명하죠 기회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