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광아맥에서 관람했는데
무척 피곤했고 관이 너무 더워서 졸았습니다 ㅠㅠ
중간중간 졸다가 막판엔 10~20분 잠들어버렸어요 ^^
그래도 잼있게 봤었는데..
진짜는 돌비네요
애트모스 없는데도 이 정도라니..
확실히 안돌비가 대돌비, 수돌비보다 사운드가 좋습니다
스크린이 작은데 그 대신 집중하기엔 딱 좋게 느껴지네요
N차로 화면에 빠져들 때는 아맥이 최고지만 ㅎㅎ
간만에 영화 제대로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조로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있네요
신규 개봉작이 없으니 돌비 2회차 가야겠습니다
뭔가 빠졌다는 느낌이 하루 종일 들었는데 냥만춘 엽서 안 받고 왔네요 ㅋㅋ
안성에서 받으실 분 계시면 댓글 먼저 남기시고 쪽지주세요
용아맥이 너무 좌석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남돌비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다음주 수요일이나 주말에 재관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