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볼만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잔잔하게 흘러가서 중간에 좀 늘어지더군요 그래도 스토리 연출 두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극장에서 한번쯤은 그래도 봐도 될것 같은 영화였어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