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엠바고!
할로윈 분위기와 유령이라는 배경에 맞게 곳곳에 호러 분위기를 재미있게 가져갑니다!
거기에 책에 묘사된 베니스의 배경과 저택의 분위기를 화면에 잘 담으려고 애쓴 티가 나네요!
마치 책 중간중간 묘사된 삽화느낌이랄까요~
포와로 탐정 시리즈를 만들어가는 감독 겸 배우 케네스 브래너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책을 안보신분도 재미있게 추리해가며 볼 수 있고 보신분이라도 베니스의 멋진 모습과 상상했던 캐릭터들과 배경을 직접보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