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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빌론처럼 자극적이고 무서울줄 알았는데 그렇진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불타는곳에서의 클라이막스씬은 바빌론의 넬리가 첫 유성영화를 찍는장면을 떠올리게했고 난장판속에서의 OST도 감탄이 나올정도로 좋았습니다

개그도 꽤 많더라고요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호불호 꽤 갈릴거같더라구요

배우분들 연기톤이 70년대 오버톤이라서 연기에 가장 큰 호불호가 있을거같습니다

 

3.9/5

 


profile 밥!

메가박스 VIPP

더빙덕후

미니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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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Nashira 2023.09.27 20:19
    70년대 오버톤이 묘하게 B급정서의 병맛이 가미된 풍자가 한가득이라...
    전 엄청 취향에 맞더라구요.
    극장안에서도 다들 큭큭 거렸던...
    간만에 유쾌하면서도 짠한 영화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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