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이기전
앞으로 닥칠일(갑분 그만둔동료)도 모른채
체력키우고 운동도배우고싶어
pt끊었는데 ㅋㅋㅋ
일에찌들어 죽는와중에도
식단 운동가야하니까 스트레스더라구요
pt쌤도 나약한거아니냐뭐라하고
짜증도나고 시간이도저히안나니까 못간건데
매일 아침7시에나서서 밤10시넘게마치고
헬스장 일찍문닫는데 오프날아닌날에
어찌운동하러가냐구요..
진짜 내돈주고하는데 더 짜증나고욬ㅋㅋㅋ
그러다 본 글이
식단=공격
운동=수비 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아무리 운동열심히해도 식단망치면
살은 안빠지고.. 운동은 체력유지하는수비용이고
다이어트목적이 아니긴했지만
식단지키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짧게끊은거라
이번 pt 끝나면 연장할지말지 고민해보려구요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풀러가는데 쌓으러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휴일 전혀없이 매일같이 근력 2시간 하는 그런분 아니면 일단 pt없이 자율운동으로 몸 풀러 다니시다가(빡센운동x) 여유 생기면 빡세게 다시 수강하는게 어떨까요
헬창들이 2년 3년 뒤 후회하는 거 하나가 되돌릴 수 있다면 pt 안 받고 열정으로 빡세게 굴리다가 부상당한거 너무 후회되서 체계적으로 pt받을걸 이런 후회를 가장 많이 해요 그러니까 pt가 필요하긴한데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해질려고 하는건데
천천히 밟고 올라가세여
스트레스없이 부상없이 롱런하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