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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영화로서 신데렐라 처럼 계모와 이복동생에게 핍박 받던 미요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능력자 명문집안의 키요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노벨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판타지이기도 하고 원작이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라 그런지 만화적인 요소와 유치한 요소들이 조금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은 나쁘지 않아서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편하게 보는 것은 괜찮지만 컴퓨터 그래픽도 전투씬들도 엉성한 편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무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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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3.10.12 21:16
    내용은 기대했던 것보단 좀 실망스러웠는데 배우들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여주인공이 너무 맑은 느낌의 이미지라 좋았는데(극중 캐릭터는 초반에 워낙 우울한 이미지이긴 했지만요~ㅎ) 프로필 찾아보다 보니 예전에 재밌게 봤던 일드 주인공이었네요~
    기존 일드에서 워낙 밝은 이미지였던지라~ㅎ
    영화 끝나고 쿠키 영상 있는줄 모르고 그냥 음악 다 듣고 갈려고 앉아 있었는데 불 켜졌는데
    퇴장하는 사람이 없길래 다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음악을 듣나 싶었는데 짧은 영상이
    추가로 있더군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10.12 22:23
    저도 여주인공의 순수한 매력이 좋았습니다! 아 쿠키 영상이 있었군요. 제가 볼 때 사람이 거의 없어서 다들 나가서 몰랐네요~
  • 메트로폴리탄 2023.10.12 22:10
    오늘 보고 왔는데 올리신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 @메트로폴리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3.10.12 22:24
    보고 오셨군요^^ 저는 이런 영화일 거라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편하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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