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운전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극장가 있는 용산이나 영등포 여의도 경우 대형SUV가 여길들어갈수있나 이런느낌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카니발 류의 벤 그리고 팰리세이드급이상 SUV볼때마다 나갈때 구경하게되더라구요 어떻게 탈출하나.
대형 SUV 운전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극장가 있는 용산이나 영등포 여의도 경우 대형SUV가 여길들어갈수있나 이런느낌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카니발 류의 벤 그리고 팰리세이드급이상 SUV볼때마다 나갈때 구경하게되더라구요 어떻게 탈출하나.
운전하면서 자신의 차폭의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이곳저곳 다녀보다보니 (*갯수는 제 기준 출입 난이도) 용산아이파크몰*, 신림타임스트림(구 포도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제1주차장이 지하세계 가는 것처럼 끝도 없이 빙빙 돌아서 첫방문 때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 그래서 덜 돌아도 되는 제2주차장이 팁이라면 팁!), 독산 시티렉스***, 목동 행복한백화점** 등 지은지 좀 된 건물들이나 주차장 협소한 곳들이 폭이 좁고 주차난이도 좀 있는 편이라서 이용 초기 때는 주차장 벽에 닿지 말라고 해놓은 연석에 타이어 닿는 경우도 있었는데(좀 난이도 있는 곳은 다른분들도 긁고 지나갔는지 벽이 많이 까져있고 검게 그어져 있더라고요.. ㄷㄷ) 좀 다녀버릇 하니까 괜찮아서 몇곳은 브레이크 안밟아도 오르내릴 수 있을 때도 있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옵션으로 전후방 센서 추가하는게 주차 뿐만 아니라 주행할 때도 큰 도움이 되다보니 어디 들어가거나 골목에서 차 사이로 지나갈 때 등 좀 애매하다 싶을 때는 그 센서 켜놓고 움직여 ㅎㅎ 제가 운전하는 차는 옛날 차라 그런가 일정 속도 올라가면 센서가 꺼지고 후방주차 때는 자동, 정차하거나 서행할 때는 수동으로 킬 수 있는데 먼저번에 교통사고 당해서 수리기간동안 렌터가 몰았던건 주행중에도 전후방 센서가 계속 켜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suv라도 중형 크기인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팰리세이드 같은 대형이거나 본네트 높은 차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스타렉스나 카니발같은 커다란 RV 차들로 다니는 분들 신기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