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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점(2/5)

 

1편인 독전의 마지막 장면의 30일 후에 재회하는 조원호랑 서영락 사이에 버러진 일을 다루는 내용인데 안 만드는게 나은 속편이였던 것 같아요.

독전 2에서 나온 진하림이 이선생 수하였던 것, 서영락도 가짜 이선생이였던 점, 그리고 진짜 이선생의 등장 같은 반전들도 크게 임펙트가 없었어요. 약간 속편의 내용을 위해 억지로 만든 느낌도 났고요.

서영락도 전작의 치밀한 모습은 없고 복수의 눈이 멀어서 브라이언의 계략의 속수부책으로 당하는 것 같은 전작의 캐릭터 성이랑 안맞는 부분도 거슬렸어요. 영화 상에서 중요한 인물인 진짜 이선생도 큰 임펙트는 못 느겼어요.


profile 니프K

최애 영화: 판의 미로: 오필라아와 세개의 열쇠 (기예르모 델 토로, 2006)

최애 장르: 호러

{별점 기준}

(☆=별 반개)

★★★★★ (5)

인생 영화

★★★★☆ (4.5)

명작/수작 영화

★★★★ (4)

재밌는 영화 

★★★☆ (3.5)

범작 영화

★★★ (3)

평범한 영화

★★☆ (2.5)

별로인 영화

★★ (2)

재미없는 영화

★☆ (1.5)

졸작 영화

★ (1)

망작 영화

☆ (0.5)

세상에 나와선 안됐을 영화

 

(4~5점 때는 추천하는 작품)

(2.5~3.5점 때는 본다고 하도 말리진 않을 작품)

(0.5~2점 때는 비추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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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겨울 2023.11.18 09:22
    만들지 말았어야 할 속편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전편에 대해 좋았던 기억까지 망쳤어요.ㅎ
  • 이선생의존재는 진짜 카리스마도없고..
    조진웅은 약간쩌리취급당하더군요...
    이게 뭔 영환가..싶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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