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나는 tv에서 해준거 본 것만으로도 수십번은 봤지만 정작 영화관에서 본 적 없어서
이번에 포스터도 얻을 겸 봤네요.
보기 전엔 포스터 이미지가 아카 재탕이라 고민 좀 했었는데 보고 나니 후회 없는 선택이엇던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아맥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아맥은 진짜 아맥 포스터 받을려고 보는 거구나 돈 더 낸 값을 전혀 못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오늘 닼나 보고 조금은 바꼈습니다.
전에 본 아맥 영화들은 처음 본 영화였어도 이걸 굳이 아맥으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닼나는 내용 다 외울정도였어도 아맥으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초코 팝콘 먹엇는데 초코에 환장하는 전데도 맛이 그닥... 비추입니다.
옷에 흘리면 옷 감당 안 되네요 ㅠㅠ
그리고 아맥 스탬프 저번엔 어떻게 찍을지 몰라서 세로로 찍었엇는데 오늘은 뒤에 사람도 없어서 혼자
천천히 보면서 사용법 익혀서 잘 찍었네요.
밑에 찍는 법 있는지도 몰랐었던 ㅋㅋㅋ
결론은 닼나 아맥 안 본 분들은 한 번쯤은 보면 좋다!
다음엔 무코님 추천대로 스위트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