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스타 이즈 본을 보여드렸습니다.
나오시면서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저렇게 노래 잘하는 배우는 처음 본다. 그냥 천상 가수네. 시원시원해."
그리고 어떤 상처는 헤집어서 속을 드러내야 낫는데 그건 자신도 모를때가 있다고 하시네요.
어머님 말씀이 참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맘에 쏙들지는 않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노래를 잘해서 여주인공 노래듣는 재미가 좋다하시더라고요.
역시 레이디가가는 진짜 대단합니다. ㅎㅎ
아직도 여운이 있네요.. 내려가기전 한번 더 볼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