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분께서 생을 마감하셨는데......
영화와 영화배우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무코 답게
고인의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켰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224.2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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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12.27 23:15
고인의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킵시다
3024 22 7
muko.kr/50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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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만큼 무지하고 어리석은 말도 없죠 고인에 대한 애도권유는 충분히 동의하되(애도기간인 것도 맞습니다) 첫 문장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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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에 공감합니다만...
'고인의' 예의와 존중을 지킨다고 하면 앞뒤 문맥에 따라선
죽은 사람 본인더러 예의와 존중을 지키라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켜달라고 쓰는 게 보통입니다.
꼰대같은 지적으로 비칠 수 있겠으나 민감한 부분이니.....
(작성자가 보시겠다 싶을 만큼 기다렸다 이 댓글을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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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에 공감합니다만...
'고인의' 예의와 존중을 지킨다고 하면 앞뒤 문맥에 따라선
죽은 사람 본인더러 예의와 존중을 지키라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켜달라고 쓰는 게 보통입니다.
꼰대같은 지적으로 비칠 수 있겠으나 민감한 부분이니.....
(작성자가 보시겠다 싶을 만큼 기다렸다 이 댓글을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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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처음에 그렇게 썼다가 뭔가 이상해서
대한 을 다시 썼습니다 -
@Cgv광님에게 보내는 답글핫.. 혹여 신경쓰이실까봐
기다렸다 댓글 수정해서 지우려 했는데.. 대댓글이 달리면 고칠 수가 없네요 ㅠㅠ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무코님 글 보고 쓴게 아니라
참고로 무코님 글 쓰기전에
알아차렸거든요
그리고 나서 무코님 글 본거에요
무코님 댓글 신경썼다기 보다는
무슨글인가 읽어보기는 했어요
지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만큼 무지하고 어리석은 말도 없죠 고인에 대한 애도권유는 충분히 동의하되(애도기간인 것도 맞습니다) 첫 문장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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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이 경우에는 윤리적 "문제"는 제기할 수 있으나 "죄"는 성립 자체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고로 미워할 죄도 없다고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