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는 3단계라 음악 때 둠칫~ 그거 하나 끝이고,
환경효과는 간간히 물이 나오긴 하는데 무난했구요.
단 하나만 바라보고 본 초콜릿 향.. 맨 처음에는
"허쉬" 향이 나길레, 계속 "허쉬"향만 나는 줄 알고
좀 실망할 뻔했는데 "가나", "abc"향 같은 달달한 향기가
생각보다 좋긴 했습니다~! 근데 기존 포디 향기와 중첩이 되서
좀 예매하더라구요.. (일반 향기보다 초콜릿 향이 더 많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각과 반대) 초콜릿 향기만 보고 본 입장으로써
기대 이하였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듣는 돌비가 최적화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액션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영화 스토리&연출 적은 마음에 드는데,
"웡카"는 이번 용포프 한 번만 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