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리미어 데이때 나눠준 랜티엽서를 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냥 A4광고지 받았어요 ㅎㅎ 이미 에무시네마에서 3장이나 지난주 금요일에 집어온지라 조금 아쉽.
여기는 아미코.
여기의 원문이 ここに 일꺼라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こちら더군요. 둘 다 여기 아미코라는 뜻이지만 그 곳의 아이 아미코가 아니라 여기요. 저 아미코가 여기에 있어요라고 외치는 영화
지난주에 플랜75를 울면서 감동하며 보았고 바로 어제 괴물을 보고 그래도 아쿠아같은 푸르른 미래를 그렸다면. 여기는 아미코는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꼈어요. 불쾌감은 아니지만...왜 문제작이며 관심을 받았는지 알겠더라구요.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아미코 대사를 들으며 마음이 가볍지 않더군요.
아미코. 너 정말 괜찮은거 맞니?
이상 무코 시사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