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장씩 파는 암표판매상 볼때마다 신고하고있는데...
이게 안걸리고 수입이 짭짤하다고 소문이 났는지 아예 작정하고 며칠씩 표를 사재기하는 암표상까지 등장해서 명당 준명당 좋은시간대를 붙여가며 등급별로 표를 팔고있네요.
저래놓고 저들은 영화 시작 15분전 안팔리면 취소해버리면 그만일거아니에요...
진짜 이정도까지 오면 잡아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소문나면 안하던 업자도 붙을거 같아서 제값주고 용아맥 못보게되지 않을까요?
CGV가 일좀 해서 암표상 잡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이
잡기 힘들면 제보라도 받는 창구를 만들어주면 열심히 제보할 자신 있는데...
모든 암표문제가 토나오죠, 사실 윗분 말처럼 탈세하는거라 대대적으로 검거해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그리고 사실 CGV입장에서야 취켓팅 기다리는 사람 때문에 어차피 취소된 표도 팔리겠다...(심지어 포인트도 덜 적립해줄 수 있고... 용아맥 대체제도 없겠다, 듄 1때부터, 그 이전부터 있던 일인데, 잡을 방법도, 생각도 없는 것 같네요 ㅋ
굿즈 되팔렘도 그렇고... 백이면 백 나쁜건 암표상이지만, 결국엔 사는 사람이 없어져야 합니다. ㅠㅠ
가끔 싸다구 잡은거 2~3000원에 파는거 보면
뭐 자본주의니깐 , 정가이하니깐 이해가 되는데
씨지비 아맥은 너무 장사꾼이 많아서 종종 암표 신고 처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