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보면서 막 일제 씨익씨익거린게 엊그제 같은데 스파패나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 또 보고싶고..
저도 절 잘 모르겠네요ㅠ
일제시대가 없었으면 문화도 감정도 공유하면서
으쌰으싸할 수도 있었을텐데..
관점과 가치관, 무엇보다 역사가 다르니
사람의 성격과 생각들도 다를테니
조금 그런부분은 야속하게 느껴지네요..ㅠ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파묘보면서 막 일제 씨익씨익거린게 엊그제 같은데 스파패나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 또 보고싶고..
저도 절 잘 모르겠네요ㅠ
일제시대가 없었으면 문화도 감정도 공유하면서
으쌰으싸할 수도 있었을텐데..
관점과 가치관, 무엇보다 역사가 다르니
사람의 성격과 생각들도 다를테니
조금 그런부분은 야속하게 느껴지네요..ㅠ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차라리 저는 일본이 지금이라도, 독도가 원래 어느 나라 땅이었냐느니, 우리나라가 불법 점거한다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교과서에 싣는다든지, 위안부 동원령 같은 건 모르는 일이라는 식으로 나오지나 않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반성하면 참 좋겠지만, 지금 일본은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여서, 차라리 이런 억지 주장이나 안 하면 감지덕지할 듯해요.
단순히 일본의 것이라고 해서 다 불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 애니나 만화들 중에서도 우익 성향이 있는건 거르는 편이나
그런게 아니라면 보고 싶은 게 부자연 스러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