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영화 보러 갈때 자전거 주로 이용하는데 영화 보고 나왔더니 비번이 바뀌어 있네요ㅡㅡ
비번 3자리 중에 한자리만 바꿔 놓는데..
보고 나왔더니 1111..
건대 백화점 앞에 세워놨는데 유동인구 많은 곳인데도 도둑넘이.
가끔 자전거 안잠그고 다닐때도 있는데. 꼭 잠그세요.
자전거 도둑 엄벌에 처하는 법안 좀 마련했으면.
잡담
2024.04.04 20:07
와..소름이네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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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65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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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차하는데 따로 없었나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백화점 앞 자전거 주차 하는곳에 세워뒀었는데요? 아무데나 안세워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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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전거 훔쳐가는 놈들 진짜 뭔 베짱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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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저 이번에 도난 당했으면 세번째였는데. 자물쇠는 필수인 것 같아요. 한번은 자물쇠 안장그고 잠깐 볼일 봤다가 도난당하고. 자물쇠 잠근 자전거는 안장 헌걸로 바꿔치기 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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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맥북 놔두고
잠깐 어디 갔다 와도
안 훔쳐가는 세상인데
이상하게 자전거 도둑은
지금도 많이 있는 편이죠ㄷㄷ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아마도. 경찰이 안잡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도둑넘들도 그걸 알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 두번 신고 했었는데 두번다 동선파악 어렵다고 안잡아주더라구요. 다른 도난품은 잡아 주면서 자전거는 안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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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법에는 자전거가 허점이어서 잡을 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어지는게 아닌가...추측합니다 -
노트북은 안 훔쳐가도 자전거는 훔쳐가는 우리 나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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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다들 봐도 본인 자전거에 뭐한다고 생각해서 봐도 신고를 안한대요.
저도 지나갈때 자전거에 뭐하고 있음 문제 있나보다하고 갔는데 되돌아왔을때 안장만 사라진거 보고 아까 그 놈이 도둑놈이었다는걸 깨달은적 있어요.;;; cctv 앞에 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처벌이 약하구나 이래요. -
저는 경찰서 앞에 자전거보관함에 자물쇠했는데 훔쳐갔어요 백만원짜리 -
cctv의 나라에서 절도라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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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상하시겠어요.
이 글 보고 영화 <스크래퍼> 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