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전 상상만 하던게 실제로 일어났다는게 일단 너무 신기하네요....
잡담
2024.04.15 23:16
영화관에서 폰딧불이에게 팝콘을 던진...
2801 21 23
muko.kr/675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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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본건 비매너고 팝콘던지기도 노매너 같아요 ㅜㅜ 청소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그냥 한소리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저는 한소리 못하겠어서 상상속으론 팝콘이랑 음료도 던지고싶긴해요.. -
저기 댓글에 써있네요... 폰보는건 비매너고 팝콘던진건 못배운거다... 저도 관크싫어하지만 사람한테 팝콘던지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ㅠ -
팝콘 대신 욕 안 날린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되는데
팝콘을 덜 맞았나보네요 ㅎㅎ -
폰본건 비매너고 팝콘던지기도 노매너 같아요 ㅜㅜ 청소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그냥 한소리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저는 한소리 못하겠어서 상상속으론 팝콘이랑 음료도 던지고싶긴해요.. -
팝콘 던진게 잘못이긴 한데 과실 따지면
폰딧불이 9 팝콘이 1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개인적인 일이어서 핸드폰을 몇 번이나 볼 정도면 차라리 상영관 밖으로 나가서 보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나가는 건 귀찮으셨나... -
저기 댓글에 써있네요... 폰보는건 비매너고 팝콘던진건 못배운거다... 저도 관크싫어하지만 사람한테 팝콘던지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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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거나 원인 제공은 본인이 했으니까요..ㅋㅋ 하필 미친개한테 물린 상황이라고 보면 될까요
여튼 청소하시는분만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
폰을 계속 보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타인에게 뭐를 던지는 행동 자체가 폭력적이라ㅠ 좀 그렇긴한데 그냥 서로한테 잘못이있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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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 입장에서 그건 좀 심했네 할 순 있지만.
'내가 잘 못한 건 맞지만~ XX은 좀 심한거 아냐?' 식의 태도는 상당히 거슬리죠.
애초에 잘 못을 하지 말던가. 모르고 한번 볼 수 있는데, 몇 번을 그짓을? 밝기 암만 줄여도 뒤에선 다 보이는데, 급박한 일이 있으면 나가서 해결해야죠.
머가 그리 억울해서 저리 글까지 쓰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
오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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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으론 팝콘던진사람이 90프로 잘못했다고 봅니다 ‘영화보는중에 폰봤으니 팝콘맞아도 쌈’ 이런논리라면, 게다가 실행에까지 옮겼다면 나중에는 더심한짓도 저지를 가능성도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태어나서 남한테 민폐 한번도 안끼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텐데.... 사람한텐 정말 저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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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oㅇ님에게 보내는 답글그 사람에게 폰 꺼달라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주의끌기 용도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이쪽이 더 그럴듯한 추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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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폰딧불이 있는데 관객 꽉차서 거기까지 가서 말하는 과정이 오히려 관크될까봐 꾹 참으며,그 주변에서 지적이라도 해주길 바라게 될 땐, 정말 뭐라도 던지고 싶은 마음만은 굴뚝같죠!! 그걸 실행에 옮긴 분이 계시네...ㅎㅎㅎ둘다 관크긴 해도 원인제공자가 빡친다느니 글쓰는 거 보니 더 절레절레~군요ㅡㅡ -
솔직히 둘 다 과실은 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사이다긴 합니다. -
아까운 팝콘은 던지지 말고
저 폰딧불 인간을 잡아서 던져야죠 -
폰딧불이는 비매너인데 사람한테 팝콘 던지는건 폭행죄 성립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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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론 둘 다 문제라면 원인을 제공한 게 더 큰 잘못 -
애초에 폰만 안봤으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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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운다고 같이 쓰레기가 될 필요는...... -
바로 앞자리면 몰라도 한 줄 이상 앞자리 사람이면 팦콘 던질 수도 있지요...
거기서 '여보쇼!' 부르는 것도, 굳이 일어서서 해당자리까지 가는 것도
폰딧불이와 똑같이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니 내 주장에 당의성을 떨어트립니다.
중요한 건 팦콘 투척의 정확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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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의 정도만 따지면 던진 쪽이 큰데 본인 억울하다고 글을 쓴게 최악이네요.
폰딧불이는 무조건 습관입니다. 매번 그래왔던건데 못참는 인간한테 걸린 거죠. -
둘다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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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을 왜 던져요 아깝게...🐽
둘 다 잘한건 없는데 뭐가 자랑이라고 글올리는지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ㅋㅋ왜 웃기죠ㅜㅠㅋㅋㅋㅋㅋ
'내가 잘 못한 건 맞지만~ XX은 좀 심한거 아냐?' 식의 태도는 상당히 거슬리죠.
애초에 잘 못을 하지 말던가. 모르고 한번 볼 수 있는데, 몇 번을 그짓을? 밝기 암만 줄여도 뒤에선 다 보이는데, 급박한 일이 있으면 나가서 해결해야죠.
머가 그리 억울해서 저리 글까지 쓰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