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건 아니지만 통계를 보면
약 100편 중 한 편 꼴로 5점 만점을 줬네요. 😃
5점을 많이 주는 편은 아닌데
그 중 한 편이 '매드맥스'였어요.
전작들은 한 편도 못 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였던 거죠.
그 때 인상이 너무 강렬했어요.
모두가 미쳤다는 액션신은 정말 광란의 도가니였고,
사막 배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불길 🔥, 그 장면들을 뒤덮는 엔진음💥과 메탈 사운드 🎸, 끝날 줄을 모르는 카 체이서 씬들...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없네요.
특히 톰 하디도 너무 잘 어울렸지만 퓨리오사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카리스마는 정말 👍🏼
이번 '퓨리오사 사가'에서 가장 염려되는 점은
주인공 안야 테일러 조이가 얼마나 녹아들었는지,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어디까지 잘 보여줄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직접 봐야 알 수 있겠어요.
저는 너무 기대됩니다.
52.15.212.78
52.15.212.78
(이건 만점이다 하는 최대치의 감정이나 생각이 바로 들면 주는데 그게 거의 없어요^^;;)
매드맥스는 4.5여도 이것도 일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점수라 제겐 엄청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퓨리오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은 해도 샤를리즈 테론 퓨리오사나 영화 자체가 분노의 도로를 넘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서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