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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건 아니지만 통계를 보면

약 100편 중 한 편 꼴로 5점 만점을 줬네요. 😃

 

5점을 많이 주는 편은 아닌데

그 중 한 편이 '매드맥스'였어요.

 

전작들은 한 편도 못 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였던 거죠.

 

그 때 인상이 너무 강렬했어요.

모두가 미쳤다는 액션신은 정말 광란의 도가니였고,

사막 배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불길 🔥, 그 장면들을 뒤덮는 엔진음💥과 메탈 사운드 🎸, 끝날 줄을 모르는 카 체이서 씬들...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없네요.

 

특히 톰 하디도 너무 잘 어울렸지만 퓨리오사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카리스마는 정말 👍🏼

 

이번 '퓨리오사 사가'에서 가장 염려되는 점은

주인공 안야 테일러 조이가 얼마나 녹아들었는지,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어디까지 잘 보여줄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직접 봐야 알 수 있겠어요.

 

저는 너무 기대됩니다.

 

52.15.212.78

52.15.212.78


profile 시집희EYEMAX

SVIP + SVIP

작품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냉장고파'

디테일 집착 관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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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하빈 2024.05.16 20:50
    전 지금껏 평생에 5점만점이 두어편밖에 없어서...
    (이건 만점이다 하는 최대치의 감정이나 생각이 바로 들면 주는데 그게 거의 없어요^^;;)
    매드맥스는 4.5여도 이것도 일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점수라 제겐 엄청난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퓨리오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은 해도 샤를리즈 테론 퓨리오사나 영화 자체가 분노의 도로를 넘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서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있어요ㅎ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0:56
    엇? 별점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제 생각(우려)과 같은 입장이네요.
    너무 반가워요. 까악 😆 (소리 질러~)

    평론가나 영화제 반응 보면 엄청 잘 나온 것 같은데 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다보니 우려가 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영화 중 최고 기대작임에는 틀림 없어요.

    저는 작년부터 24년 최고 기대작이 '퓨리오사'였거든요.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봉 당일에 아이맥스와 용포디도 예매했습니다. 👍🏻
    (아이맥스 보고 별로면 용포디 취소할 수도 있어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16 21:06
    저는 같은 개봉일인 우리 허광한도 봐줘야해서..ㅎㅎ
    퓨리오사는 아맥으론 볼 건데 연달아 포디 볼 여력이 될까 싶네요. 분노의도로 비슷한 템포면 정신없이 기빨릴 것 같아서..🤭
    매드맥스는 개봉당시 아맥3d로 봤는데(얼마전 재개봉도 이 버전..) 3d효과도 움찔거리게 상당히 잘 활용했었어요. 이번엔 아맥비 없다니 그건 좀 아쉽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1:13
    아, 허광한 배우 보러가시네요. ◡̈
    '퓨리오사' 영화에 기 빨린다는 말씀 이해해요.
    저도 같은 날 보고 싶진 않았지만, 직장인에게 선택지가 잘 없어서 😭

    그런데 얼마 전 재개봉을 했었나요?
    몇 년 전에 용포디로 본 게 마지막인 것 같았는데...
    제가 몰랐던 걸까요?
    제 인생 만점짜리 영화인데, 아맥으로 못 본 것도 아쉬워하는데 왜 처음 접하는 건지 😂

    아맥 당시 3D인 것도 지금 알았어요. 에궁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16 21:16
    찾아보니 22년12월에 3D 리턴 기획전으로 아맥3d로 매드맥스랑 그래비티 보고 포스터도 받았네요. 그때 새삼 3d효과가 잘 들어갔구나 느꼈어요ㅎ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1:23
    아, 몰랐어요.
    아하하하하핫.
    (지금 정신줄 놨네요)
    하하하핫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밤에 현타 제대로 오네요.
    으아아아악 🤪

    만약 아맥 3D 재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무코님이 말씀 없으셔도 봤겠지만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달아 오르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less축복 2024.05.17 00:26
    님댓글보다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처음으로 아이맥스2편 관람한날.CGV일산에서 봤네요.그때 포스터 모으기 시작해서 이젠 이런저런영화 포스터100장정도 모았네요.ㅋㅋㅋ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17 00:32
    그때부터 포스터 모으는 재미에 빠지셨군요~전 그전부터라 지금 엄청 쌓여있는..😂
    코시국에 재개봉이나 기획전 이것저것 해줘서 나름 또 다양했어서 그건 좋았죠ㅋ
  • 나는멍청이 2024.05.16 20:53
    저도욬ㅋㅋㅋㅋ 한 아이맥스로만 10번 본거 같네요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0:57
    제가 아이맥스를 못 봤어요.
    극장에선 일반관이랑 용포디(재개봉)에서만 봤거든요.
    아이맥스로 본 무코님의 눈 사고 싶네요.
    얼마면 될까요.
  • 클로니 2024.05.16 20:59
    저도 액션영화 중 정말 드물게 4.5점을 준 영화입니다 저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고전에 반열에 반드시 올라갈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클로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1:01
    맞아요.
    매드맥스는 진짜 액션 영화 중 손꼽을 영화라고 생각해요.
    평론가들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에 최고점 잘 안 주는 건 익숙하지만 그래도 아쉬워요.

    진짜 걸작 맞습니다. ⭐️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로니 2024.05.16 21:40
    분노의 도로는 평론가들도 굉장히 극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클로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2:42
    아, 당시 분위기를 몰랐나봐요.
    제가 사전 정보를 잘 안 봐서 몰랐나봐요.
  • Tio 2024.05.16 21:36
    카체이싱 액션계의 새 역사를 썼던 미친 작품이였죠ㅋㅋ 재개봉할때마다 보러간 영화였고 요즘도 생각나면 가끔씩 본다는ㅎㅎ
  • @Ti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2:45
    그런데 재개봉을 아맥 3디로 했다면서요.
    그것도 재작년에요.
    무코님 진짜 부럽습니다.

    방금 배우자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도 몰랐대요.
    (하긴, 그 사람이 알리가... ㅠ)
  • profile
    lizzy 2024.05.16 22:15
    전 분노의 도로 자체도 좋아하지만 흑백버전인 블랙 & 크롬을 보고 거의 소리 질렀던 기억이 ㅎㅎㅎ 퓨리오사 너무 기대됩니다!
  • @lizzy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2:48
    무코님 말씀 듣고 알았어요.
    지금 검색해봤더니 영상자료원에서 볼 서 있었네요.
    흑백의 또다른 묘미가 있었겠어요.
  • profile
    lamourfou 2024.05.16 22:53
    분노의 도로는 봉준호가 인생의 영화 10편에 뽑은 거에서 딱히 더 할 말이 있나 싶어요. 평론가나 관객평이나 21세기에 나온 블록버스터 중 손에 뽑을만하구요. 퓨리오사는 애초에 광란의 추격전이 나온다는 거 말고는 전편하고 아예 다른 성격인데 그게 전편에서 장점으로 많이 언급됐던 지점과는 어찌보면 반대일 수 있어서 평은 전편만큼 좋진 않을 거 같았고(극찬을 한 사람 평에도 전편 같은 걸 기대하고 보면 좌절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구요) 예고편도 전편보다 인공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평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은 거 같아서 별 걱정 없이 보러 가려구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2:58
    확실히 무코에는 영잘알 분이 많으시다보니
    이런 저러 정보를 많이 얻게 되네요.

    봉준호 감독이 인생 영화 10편으로 선정한 건 신선한 소식이네요.
    너무 신선해서 놀라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편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도 지금 알았어요.
    드라마가 많은 건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생각지도 못한 걸 보여줄런지 알 수는 없지만
    무코님 말씀처럼 믾은 분들의 평이 좋기에 기대는 해볼만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이런 소식들 알게 되니 넘 좋아요. ◡̈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lamourfou 2024.05.16 23:05

    전편은 2~3일 동안의 추격전이라는 굉장히 간결한 서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간결함 안에서 모든 걸 챙긴 영화였다면 이번 편은 한 인물을 중심으로 10~20년 동안의 서사를 풀어내는 말 그대로 사가니까요. 2시간을 한 호흡으로 달려서 영화 전체를 완전히 장악했던 전편보다는 더 길고 장황한 호흡으로 가는 영화인 거 같더라구요. 지루했다는 평이 좀 있고 액션보다는 서사가 더 만족스러웠다는 평도 있습니다. 전편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어렵긴 하지만 다른 영화로 생각하고 보면 좋을 거 같아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6 23:20
    말씀 주신 서사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분노의 도로'가 확실히 서사가 많진 않았죠. 하지만 그 짧은 러닝타임을 미친듯한 장면들로 꽉 채웠으니 엄청난 영화로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저도 서사가 장황한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나중에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 그게 진짜 진짜 잘 만들어졌을 때의 얘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작품이 잘 만들어진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게 되고 바라게 돼요.

    서사가 많은 만큼 다른 의미로 설레임을 갖고 영화 감상에 임해야겠어요.

    말씀 감사드려요. :)
  • profile
    bless축복 2024.05.17 00:47
    진짜 재미있게 나왔으면 좋겠네요.저도 위에 무코님처럼2022년에 재개봉할때 운좋게IMAX 3D로봤네요.그래비티도 모르는영화였는데 하도 다들 명작이라고해서 보게됐네요.우주에 혼자 남아있는 그런 아찔한 공포감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때영화보고 포스터도 너무 이뻐서 처음으로 받아와서 소장했는데.그포스터2개로 시작해서 이젠 영화 포스터들 100장정도 모았네요.....금년 퓨리오사와 데드풀3까지 모으고 잠시 포스터는 쉴까해요.부피가 너무너무 커지더라고요.

    저도 액션영화광이라 진짜 제일재밌는5편은 아래와같아요.거의 시간순서이긴해요.

    1.반지의제왕3-왕의귀환(처음으로 극장에서 봤던영화.그웅장함은 20년지난 지금까지도 넘사벽)

    2.트랜스포머1편-진짜 로봇변신장면은 미쳤다 말고 다른말 필요없음.

    3.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최신무기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좋았죠)이병헌님 닌자연기도 미치고

    4.분노의질주-더세븐(폴워커님의 유작이라 아쉽기도하지만😭😭😭두바이 건물사이 날아가는씬 최고이고 좋아하는 액션스타 총출동.더락하고 제이슨 스타뎀.액션 내용연출 모두 최고)

    5.매드맥스-분노의도로(진짜 시작과 동시에 모래바람씬은 진짜 너무 짜릿하고 남주여주나머지 조연분들도 모두 멋있는영화.클라이맥스 전투씬은 진짜넘사벽)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7 07:33
    말씀 주신 영화들 보니까 큰 틀에선 액션 영화가 맞네요. ◡̈

    액션 영화라 하셔서 본 시리즈는 들어갈 줄 알았는데 목록을 보니 주로 판타지 쪽의 액션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보여요.

    반지의 제왕은 언급하면 입 아픈 영화고,
    트랜스 포머는 갈수록 망가지는 게 가슴 아프지만 1편은 정말 수작에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역시 액션 너무 좋고,
    지아이조는 안 봐서 모르겠네요. 훌쩍 🥲

    그래비티는 우주 영화 중 거의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우주영화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비티는 인터스텔라와 더불어 그 다음 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포스터 엄청 모으셨네요.
    알짜배기로 100장이면... ◡̈
    앞으로 얼마나 더 소장하실지 모르겠지만 괜찮게 보신 영화 포스터는 전부 소장 성공하시기 바랄게요. 😀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요거 오늘봐야겠네요.ㅋㅋㅋㅋ.포스터는 그냥 딱 클리어파일3권채우고 끝내려고요😁😁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5.17 10:24
    수집 끝내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계속 모으시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많은 분들이.마스터피스라고 말씀하시는 만큼 추천 드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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