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감독의 콜바넴 본즈앤올을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는 전혀 다른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테니스 공이 왔다갔다 하는 것처럼 빠른 템포의 음악과 역동적인 연출이 돋보입니다.
사운드트랙으로 Edm도 나오고 중간중간 찬송가?도 나오는데 무슨 의미로 넣었는지 넘 궁금하네요!
I told ya(그럴 줄 알았지, 내가 뭐랬어) 티셔츠도 계속 나오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인물들의 심리도 그렇고 해설이 필요해요!!
그리고 세 배우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배우들 보러 한번 더 관람하고 싶어지는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