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54664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로봇드림이 그랬다가 재관람하고 별점을 올렸었고

챌린저스도 관람 당시에는 불호였는데 계속 생각나서 재관람을 결심했는데 여태 미루고 있네요

 

그제 본 가장 따뜻한 색, 블루도 기대에 비해서 엄청 재밌지는 않았지만 계속 그 분위기나 장면들이 생각나요

 

막 재밌지는 않았는데 뇌리에 오래 맴도는게 참 신기해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금유 2024.07.12 14:30
    저는 이렇게 계속 생각나고 곱씹게되는 영화가 저에게 맞는 영화라 생각해서 점수 후하게주게되더라구요ㅋ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31
    약간 그 맴도는 뒷맛에 뒤늦게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ㅋㅋ
    본문에 있는 영화들도 재관람하고나면 별점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봄봄 2024.07.12 14:39
    그런 볼매 영화가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최근 영화 중 핸섬 가이즈가 그래요
    보고 나서 아 너무 병맛이다 싶었는데
    자꾸 스코어 신경 쓰이고 상구가 떠오르고 그러네요ㅋㅋㅋ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0
    맞아요 나중엔 다른 사람들도 더 봤으면 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ㅎㅎ
  • relativism 2024.07.12 14:39
    어떻게 보면 그 영화에 매력을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1회차에 너무 지루하고 뻔하다 생각한 영화가 있었는데 계속 생각나고 더 찾아보다 보니 오히려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 @relativism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1
    그 매력을 천천히 알아가면 감상을 더 오래 더 깊게 가져가는것 같아요👍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7.12 14:44
    아델의 희노애락이 강렬했죠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1
    연기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그 외로움으로 속에서 앓는? 연기가 유독 잘 들어왔어요
  • profile
    증조할머니 2024.07.12 15:35
    특정포인트에 꽂혀서? 캐릭커 디자인이 잘됐다거나 음악이 좋다거나😌 저도 프로필 사진의 귀요미 하나 보겠다고 위시를 12번 봤거든요
  • profile
    시얼샤 2024.07.12 15:49
    나무 아래 장면과 아델이 우는 씬들이 생각나네요
  • 보리보리 2024.07.12 19:10
    보고나서 다시 생각나는 영화가 내 취향에 맞는 영화다라고 여기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ㅎ 전 맘에 드는 영화는 보고나서 다시한번 봐야지 생각이 들어요. 보면서도 이게 뭐지 하는 영화중에 자꾸 생각나서 재관람한 영화는 프리실라밖에 없었네요. 연출도 스토리도 참 맘에 안들기는 했는데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어서 다시 보고싶다 싶더군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30223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0] file Bob 2022.09.18 434360 139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67799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4] admin 2022.08.17 517513 149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7260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91552 173
더보기
칼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안녕, 소년의 날이여 [10] file 카시모프 2023.01.11 4491 36
칼럼 <풀타임> 리뷰 - 엄마의 인생이라는 파도 (스포일러) [22] file 아스탄 2022.08.20 4229 25
현황판 리볼버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7.10 3815 2
현황판 데드풀과 울버린 굿즈 소진 현황판 [3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7.10 10778 23
불판 8월 5일 (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update 붉은노을 2024.08.02 4387 24
불판 8월 2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32] 더오피스 2024.08.01 9878 35
영화정보 <트위스터스> 북미에서 오는 13일 VOD 출시 예정 new
08:02 77 0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 글로벌 흥행 수익 8억 달러 돌파 new
06:32 148 2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신규 아트포스터 [1] newfile
image
03:04 405 2
영화잡담 여름시장 현재까지 손익 new
01:59 440 4
<파일럿>이정도일줄이야...... [14] newfile
image
00:47 1773 15
영화잡담 (질문) 깊이 빠져 보다: 알버트 기재된 상영 종료 시간에 맞춰서 끝나나요? [4] new
00:44 357 0
영화잡담 <파일럿> 관객수 비교 그래프 [2] newfile
image
00:03 837 4
8월 3일 박스오피스<파일럿, 슈퍼배드 4 100만 돌파> [8] newfile
image
00:01 1005 16
후기/리뷰 <천상의 몸> 유년기의 끝 (노스포 가이드 리뷰) [4] newfile
image
23:36 219 1
영화관잡담 스포, 질문) 피아니스트(미카엘 하네케)에서 new
23:32 141 0
후기/리뷰 <파일럿> 약불호 후기 남겨봅니다..(약스포) new
22:58 374 5
영화관잡담 울트라 4DX 용산과 왕십리 궁금합니다 [18] new
22:17 601 3
후기/리뷰 <깊이 빠져 보다: 알버트> 짧은 후기 [2] new
22:17 469 1
후기/리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4DX 소소한 후기. [1] newfile
image
21:44 503 2
영화잡담 오늘 '우마무스메 코엑스 응원상영회' 엔딩크레딧 당시 현장영상 [5] newfile
image
21:14 605 4
영화관잡담 용아맥 명당자리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17] new
21:01 925 3
후기/리뷰 이오 카피타노 간단 후기 [2] newfile
image
20:54 349 3
영화잡담 데버린 사운드 믹싱 상당히 잘 된 게 느껴지네요 new
20:52 309 1
영화관잡담 (스포)홍대입구 롯데 광음시네마 후기_데드풀과 울버린 newfile
image
20:48 250 2
후기/리뷰 데드풀과 울버린 덕분에 생각난 미드, 앨리어스 [2] updatefile
image
20:00 314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