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민희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인터뷰 생방으로 듣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제가 속는 걸수도 있지만
말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진심이 느껴짐
머리 굴리는 느낌이 하나도 안듬
거짓말을 말하는 사람은 저렇게 크게 말하지 않음..
뭔가 굉장히 멋진 사람이라 느꼈고
걸크러쉬 느꼈습니다
많이 억울해 보였어요
하이브는 이 기자회견으로 거의 쓰레기됨
어제는 민희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팬이 되었습니다
진짜 억울한거면 꼭 이기기를 바랄께요
아니 이기는건 바라지는 않는거 같으니..
원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