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닌분들도 있긴 하지만
휠체어러로서 극장 다녀보면 직원들 참 친절하시네요.
오늘 나를 죽여줘 보러 다녀왔는데.
이 영화가 상영관이 얼마 없는 영화라..
어쩔 수 없이 처음 가본 지점에 전화문의 대충 넣고 방문할 수밖에 없었는데..
전화문의 단계부터 계단이동, 자리착석 및 영화 관람 후 안내까지.
참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즐겁게 영화를 매번 보고 옵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은 아니더라도 첫 방문하는 지점에는 꼭 칭찬글 남겨주곤 하는데..
칭찬글이 올라가면 혹시 직원분들에게 어떤 보상이 가나요?
느낌상 관람권 정도 가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저도 사람 응대하는 일을 하긴 하는데,
저희는 문상 만원권 하나씩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