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09122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0514.jpeg.jpg

 

호평이 적어 볼까말까 망설이다 문화의 날 가격에 무인이라 한번 보자 싶어 관람했습니다 

 

강동원이 본인 입으로 자기 영화 중 가장 화보같이 나왔다고 했는데 칙칙한 색의 옷을 입어도 멋지게 나오네요 강동원은 늙지않나봐요 

높은 곳에서 누군가를 주시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감시자들의 정우성이 떠오르기도 했네요 

(사족: 감시자들 정말 재밌게 봤는데;;)

 

강동원을 따라 청소부가 누구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관람하게 되는데 긴장을 주는 음악이 잘 어울렸습니다 

스토리는 음...어리둥절했네요

큰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 가볍게 볼만 했습니다만 

추천은 어렵네요 

 

중저음의 강동원 목소리를 많이 듣고 싶다 추천

강동원 멋진 얼굴 많이 보고 싶다 추천

뭐 그렇습니다 

 

무대인사는 원래 참석자에 깜짝으로 김신록배우도 와서 좋았습니다 김신록배우가 인사할때도, 이벤트로 팬분들과 사진찍을때도 강동원씨 옆으로 자리 배치해주시는 센스있고 유쾌한 분위기 연출해주셔서 즐거운 무인이었습니다


profile 미란다하트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제인 2024.05.29 22:11
    같은 회차를 보셨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분명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종영시 무대인사라 되어있어서 5분 늦게 음료사서 천천히 들어갔더니 이미 강동원님 차례는 지나있어서 어리둥절 했네요ㅠ 관을 잘못 찾아왔나 하고… 그래도 예정에 없던 배우분들도 잠깐이지만 봬서 좋았네요.
    저도 혹평이 너무 많아서 마음의 준비를 했더니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추천은 저도 못할거 같지만요 ㅎ
  • @제인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4.05.29 22:16
    종영시에는 엔드 크레딧 중간에 끊고 시작하기도 하더라구요;;
  • @제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란다하트 2024.05.29 22:18
    앗 조금 놓치셨군요ㅠ 그래도 다 놓치진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깜짝배우가 와주니 무인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인거 공감합니다 ㅎㅎ
  • 영화감독 2024.05.29 23:58
    vod로 봐도 괜찮을듯 하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7218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Bob 2022.09.18 477973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12391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admin 2022.08.17 559547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937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24126 173
더보기
칼럼 B급 헐리우드 오락 영화의 최고봉?? 수준 작품 [2] 5kids2feed 16:19 972 1
칼럼 <스픽 노 이블> 악이 번식하는 사악한 방법 [13] file 카시모프 2024.09.12 3601 19
불판 9월 1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너의영화는 2024.09.12 10889 2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43] 더오피스 2024.09.11 16479 36
이벤트 [슈아픽처스] 제75회 칸영화제 SACD상 수상작 <산이 부른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 updatefile 슈아픽쳐스 파트너 11:21 1004 15
영화잡담 과연 이동진 평론가님의 별점이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6] new
03:13 511 6
후기/리뷰 스픽 노 이블 간단후기 [1] new
01:58 214 2
영화잡담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극장 개봉 대신 맥스 OTT로 갈 뻔했다 [1] new
01:35 337 3
영화잡담 지나가는길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한편씩만 추천해주세요 [18] new
01:03 430 0
영화잡담 결속밴드 순서가 있나요? [4] new
00:38 243 0
영화관잡담 베테랑 취케팅이 빡세네요 [8] new
DCD
00:24 845 2
9월 16일 박스오피스<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11] newfile
image
00:01 995 12
영화잡담 베테랑2 보고 가장 큰충격받은 부분(스포주의) [9] new
23:24 973 7
후기/리뷰 더부티크 목동현백에서 영웅을 리클라이너로 저렴하게 봤네요 [5] newfile
image
22:38 592 6
저도 오늘 관크 당했습니다 [11] new
22:35 1081 13
영화잡담 독창적이고 상상력만으로는 최고의 영화가 있을까요? [6] new
22:34 579 1
영화관잡담 오늘 용산 트랜스포머 애들 관크ㅠㅠ [9] new
22:19 828 8
후기/리뷰 <베테랑2> 후기 - 데드 레코닝이란 부제가 어울리는 newfile
image
22:11 379 7
후기/리뷰 하츄핑 후기 [3] new
21:48 321 6
영화관잡담 CGV 포토티켓 확장형 사이즈 [4] new
21:23 597 1
쏘핫 이제 평론가 쪽으로 화살이 돌아가나요? [13] new
21:15 2872 44
영화잡담 연말엔 뮤지컬 영화를 [4] new
21:13 401 5
영화잡담 영화 평론가에게 의존하는 건 옛부터 없었다. [1] newfile
image
21:05 750 8
저는 이동진 유튜버 평은 거릅니다 [24] new
21:05 2617 13
영화잡담 베테랑2 2회차하면서 느낀점 [5] new
20:51 573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