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로 보고왔습니다
성인이 되고 민방위를 다닐 때가 돼서야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네요
내용이야 뭐 다들 아실테니 각설하고
큰 화면과 사운드로 보니까 어우 실감나서 죽을뻔했어요
생각보다 사운드가 빵빵한게 이런 영화에 특화되어있는 느낌(요기 처음이라 ㅎㅎ;)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ost 나올 때 펑펑 울어버림 ㅠㅠ
영화관에서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 징집과정 열받아 죽을뻔,, 걍 창문에서 뛰어 내리고 영화 끝냈으면 함ㅋㅋㅋㅋ그리고 흙을 뒤집었어도 보이는 새하얀 이들이 눈부셨다는,, 아 원빈 작품 왜 안하냐고!!!!!!
뛰어내려도 안죽었겠는데?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