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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임산부 배려석 쪽으로는 아예 줄도 안서 있는데.. 심지어 지하철에 자리도 많았는데.. 

내릴때보니 제가 배려석에 앉아 있었네요..

그것도 1시간 20분동안.. ㅠ

내리는 순간 눈에 들어와서 지금 식은땀과 어지러움이 동반중...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영화 취소할까봐요.. 멘탈이 터지네요..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뒤도 잘 살피는 삶을 살겠습니다


꿈나무

영화감독이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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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무코님 2024.06.07 17:08

    모르고 앉을 수도 있긴 있어요... 비단 지하철 좌석 문제가 아니라도, 가끔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배려석 한 자리만 비었을 땐 실수하지 않았는데, 글쓴 무코님처럼 여러 자리 비어있을 때 무심히 앉다가 아차차..하고 뒤늦게 바로 옆 자리로 옮긴 적은 있습니다.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식의 표현은 과한 듯 합니다.

  • profile
    best 인스타그램 2024.06.07 17:17
    비워놓으라고 하긴합니다. 방송도 계속 나오고요ㅋㅋ
  • profile
    best 소보로 2024.06.07 17:27
    비워놓는 자리는 맞습니다22
  • profile
    아맞다 2024.06.07 16:53
    과거를 되돌릴 수 없으니 맘 편하게 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profile
    코코팜 2024.06.07 16:53
    배려석이라 주위에 임산부 없으면 앉아도 됩니다. 물론 전 안 앉을거 같지만...😅
  • nuclear 2024.06.07 16:55
    근데 대놓고 그자리만 핑크색인데 모를수가 있나요?
    색약있는거면 몰라두요...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무코님 2024.06.07 17:08

    모르고 앉을 수도 있긴 있어요... 비단 지하철 좌석 문제가 아니라도, 가끔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배려석 한 자리만 비었을 땐 실수하지 않았는데, 글쓴 무코님처럼 여러 자리 비어있을 때 무심히 앉다가 아차차..하고 뒤늦게 바로 옆 자리로 옮긴 적은 있습니다.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식의 표현은 과한 듯 합니다.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nuclear 2024.06.08 12:40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하죠
    늬앙스도 되게 중요하고요
    근데 님은 제말을 님멋대로 재배열하고 과장해서 말하시네요
    님 마지막댓글에
    색약이 아닌이상 어떻게 그걸몰라요?
    이건 당연히 시비조구요

    임산부석이 핑크색으로 유독튀게 색깔있는데 그걸 구분 못할수가있나 물어본거에요
    색약이면 그럴수있다 이해한다색구분 안되니까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을까 하고요
    제 댓글에 첫줄은 궁금증
    두번째줄은 이해시도 입니다
    님같이 오해할까봐 일부로 두문단 나눠서 적었는데
    님맘대로 한문단으로 재배열하고 본인생각 집어넣어서 확대해석하시네요

    그리고 색약있는 사람도 일반사람이구요
    못물어 볼거없습니다
    색약 이걸 비하로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전 더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색약있는게 창피하거나 비난 받아야할일도아닙니다
    대학생시절 색약있던 친구가있었는데
    일상생활 전혀 지장없었고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예전 왼손잡이가 생각나네요
    예전엔 왼손잡이는 틀렸다 사회생활할려면
    오른손잡이로 고쳐라 이런 미개한 시절이있었죠 님은 이런 인식의 범주라고 느껴집니다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6.08 18:44
    저는 색약을 비하의 의미로 사용한 적 없는데, 황당하네요?
    제 댓글의 의도는,
    색약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누구나 모르고 앉을 수 있다. 색약이 아닌 경우에도 모르고 앉을 수 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표현은 과하다...
    는 취지의 내용이었는데, 제 댓글 어디에 비하의 의미가 있다는거죠?

    미처 모르고 앉았다고 자책하며 쓴 글에 대해,
    대놓고 그자리만 핑크색인데 모를 수가 있냐고 댓글 다는건, 단순한 질문을 넘어서 글 쓴 분에 대한 시비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말엔 도치법이 있어서,
    <대놓고 그자리만 핑크색인데 모를수가 있나요?
    색약있는거면 몰라두요...>
    라는 워딩과
    <색약있는거면 몰라두...
    대놓고 그자리만 핑크색인데 모를수가 있나요?>
    라는 워딩은 뉘앙스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대화를 했다면 톤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겠다싶기도하지만, 한 번 위에 두 가지 워딩을 차분하게 번갈아 읽어보세요. 글로 쓰면 앞뒤 순서를 바꿨다고 해서 결코 서로 다른 표현이 아닙니다.

    물론, 님의 댓글이 실상은 시비댓글이 아니었고 순수한 궁금증이었다는 취지로 대댓글을 다신 건 까지 보고 나니, 비로소 님의 원 댓글 의도가 애초에 시비가 아니었다는 점이 이해가 갑니다.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다만, 님 말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으니, 저라면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게 하려고 처음부터 부연설명을 했을 것 같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대놓고 그자리만 핑크색인데 모를수가 있나요?
    색약있는거면 몰라두요...
    시비는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정도로요..

    아무튼, 제가 님을 오해하고 댓글 단 점 사과드립니다.
    근데, 저도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제 댓글의 어떤 부분이 색약을 비하했다고 느끼신건가요? 설마, 제가 님 댓글을 <대놓고 핑크색인데 몰랐으니 너는 색약이고 장애인이냐>라는 취지의 댓글이라 이해한 것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_@ 저는 그렇게 받아들인게 전혀 아니고요, <색약이라면 물론 이해하겠는데, 색약이 아니었음에도 그걸 몰랐다는게 나는 당췌 님이 이해가 안감> 정도의 느낌으로 오해했던 거였거든요. 제가 님 댓글을 오해한 것 만큼 님도 제 댓글을 오해한 것 같습니다.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nuclear 2024.06.08 19:21
    색약이 있는것 아닌이상 모르는게 말이되냐는 말은 과한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는거자체가 님 색약있으세요? 이걸 비하로 들었다는 말이죠
    색약있냐고 물어보는게 욕을하는건가요?
    그걸 욕으로 듣는게 님이 색약있는분들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제친구가 색약있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전혀 색안경없고 그냥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이런 차이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색약아니었는데도 그걸 몰랐다는게 이해안되라는 댓글도 님은 짧은 제댓글에서 많은걸 혼자 상상력으로 살붙혀서
    안좋은쪽으로 해석하십니다
    그게 님의 문제에요
    그냥 적은것만보고 판단하면되는데
    얘는 이런의도로 말했을거야 어쨋을거야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오해를하고 있으세요

    해명안하면 님댓글로 다른분들도 오해할까봐 해명은 하지만
    제가 단 그대로의 댓글이아닌 님이 맘대로 해석하고 변형된 댓글을 제가 왜 해명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해를해도 작성자분이 오해해서
    저한테 뭐라그러면 그럴수도있겠구나 하겠지만 님한테 한말도아닌데 왜 님이 삐딱하게해석하며 오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6.08 20:18
    답답하네요. 님은 자꾸 색약 비하했다고 하시는데, 전혀 아니구요.. 원래 댓글에서 색약있냐고 물어본 것도 아닌데 무슨 갑자기 <님 색약있으세요?> 이걸 비하로 들었다는건지.. 나참..

    어떤 특정한 사정이 있었던게 아닌데도 모를 수가 있느냐.. 라는 취지의 님 댓글이 과했다고 생각했다는거에요. (색약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니까요?)

    제 말을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색약이라는 단어 빼고 가상의 상황을 들어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글쓴이가, <아.. 친구랑 놀이동산 놀러와서 의자에 앉아 같이 쉬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심각한 얘기꺼냈어요. 근데 제가 멍하니 듣다가 깜빡 혼자 졸았네요. 친구가 엄청 화났네요ㅠ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평소에 남의 말 경청 잘하는 편이었는데> 라고 자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칩시다.
    대부분 댓글들은..
    <어쩌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너무 괘념치 마세요..>
    <너무 상심 마세요. 다른 분들 중에서도 그러는 분들 종종 봤어요>
    와 같은 내용이었는데,
    그 중 한 댓글러A가
    <시끄러운 놀이동산에서 얘기하다 혼자 졸 수 있나요?
    전 날 시험공부하느라 밤샌게 아니라면요>
    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합시다.
    댓글러B는, 시험공부하느라 밤샌게 아니라도 충분히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하여,
    <간혹 가다 스스로도 이해안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저도 친구가 심각한 얘기하는데 저도 모르게 딴 생각하고 졸은 적이 있었어요.. 전 날 시험공부하느라 밤샌게 아니라면 친구가 심각한 얘기하는데 혼자 졸 수 있느냐는 말은 과한 것 같아요> 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칩시다.
    이 경우에, 댓글러B가 전 날 시험공부하느라 밤샌 것에 대해 발작버튼 눌린건가요? 댓글러B는 평소에, 너 어제 밤샜어?라는 말을 비하로 듣는 사람인건가요?전혀 아닙니다. 댓글러B는 그냥 전날 시험공부하느라 밤 샜든 새지 않았든 그런 것과는 상관 없이,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걸 얘기했던 겁니다. 어쩌면, (진심으로) 그럴 수가 있는건지 궁금하던 차였던 댓글러A는 댓글러B의 댓글을 보고, 그럴 수도 있긴 한거구나.. 하고 궁금증을 해소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근데, 만약, 댓글러A가 댓글러B에게, 왜 시험공부하느라 밤샌 사람들을 비하하느냐라고 하면 댓글러B는 황당했겠죠? 자신은 애초에 밤샌 사람들에 대해 비하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적이 없었을테니까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저는 애초에 색약이라는 부분을 비하한 적 없습니다.

    님은 저에게
    <얘는 이런의도로 말했을거야 어쨋을거야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오해를하고 있으세요>
    라고 했는데,

    저도 님에게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얘는 이런의도로 말했을거야 어쨋을거야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오해를하고 있으세요>
    <해명안하면 님댓글로 다른분들도 오해할까봐 해명은 합니다>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nuclear 2024.06.08 21:04
    님이 예로든건 이 상황이랑 전혀 상관없는거구요
    자꾸 이상한 상상력 덧붙여서 님입맛대로 해석하지마시구요

    내가 쓴걸로만 말하세요
    내가쓴글은
    튀는 핑크색자리 어떻게 못봤지?
    색약있으면 그럴수도있지 그건가?
    이런 의돈대
    님은 계속 색약있는거 아닌이상 어떻게 못봐?
    이렇다고 말하는데 첫대댓에 말했듯이
    한국어는 늬앙스가 상당히 중요하고
    단어 배치를 어떻게하냐도 중요해요

    내가 님한테 지적하는건 님이 맘대로 단어배치랑 늬앙스를 바꿔서 글작성자를 비난하는 의도로 댓글을 적었다고 오해하고 몰아가는걸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답답한게
    색약있으면 뭐요?
    색약있는게 무슨 잘못도아니고
    있을수도 없을수도있지
    색약있는지 물어본게 뭐가 그리 큰 문젠가요?
    너 시력몇이야? 너 왼손잡이야?
    이런거 묻는다고 문제되나요?
    나한텐 저질문이나 색약이나 그게그거에요
    님이 장애인언급도 하고하는거보니
    색약이 무슨 큰 장애인냥 잘못생각하고 계시는거같은데 내가볼땐 님 인식이 잘못된듯합니다
    뭐 색약있는게 부끄럽고 창피해서 숨겨야하는것도아니고 나 색약있어...라고 말하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인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6.08 21:47
    계속 아까부터 <색약있는지 물어본게 뭐가 그리 큰 문젠가요?> 라고 하시는데
    저는 색약있는지 물어보는 걸 뭐라 한 적 없어요. 물론, 색약이 있으면 배려석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님 말에 속으로 고개를 끄덕이긴 했습니다. 네, 맞아요, 그건 그럴 수 있겠죠. 근데, 저는 색약이 있으면 어떻구, 없으면 어떻구 이런 말을 했던 게 아니라요, 누구나 실수로 모르고 앉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한거라니까요? 님 생각으론, 색약이라면 모르고 앉는게 이해가 가지만, 색약이 아닌 사람이 모르고 앉을 수 있냐고 궁금해했던 거잖아요? 그에 대해, 저는 색약이 아닌 사람도 모르고 앉을 수 있다고 얘기한거라구요.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색약이 있든 없든, 색약이랑 무관하게,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로 앉을 수도 있는 거라는 얘길 한거라구요. 그래서, <대놓고 핑크색인데 모를 수 있냐>는 표현(즉,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도 있나라는 식의 표현)이 과하다고 한거라구요. 색약이 아니어도, 색약이 있든 없든 누구나 모르고 앉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거라니까요?

    제가 언제 색약있는지 물어보는걸 뭐라했다는건지.. 나원 참..
    다시 위로 올라가서 처음 달았던 댓글 내용을 보더라도 여전히 제가 색약 비하하는 말을 했다든지, 그런 의도가 보인다든지하고 느껴지시나요?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nuclear 2024.06.08 22:02
    님이 마지막에 말한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식의 표현은 과한 듯 합니다
    이 말안햇으면 그전에 님이 말한것들은 충분히 이해되는 말들이라서 아 그렇구나 그냥 넘어갔을겁니다
    근데 님은 내가한말을 확대해석하고 살붙이면서 과하다고했죠
    그걸 문제삼는겁니다 님이 마지막에한말
    색약이 아니면 모를수가있냐 <<
    이말은 당연히 시비조라고 첫대댓글에 말했구요 근데 나는 그런늬앙스로 말하지 않았다구요
    님이 맘대로 늬앙스를 교묘히 시비조로 과하게 바꿔놓고 과하다뇨?
    제입장에선 억울하고 화날수밖에없는겁니다
  • @nucle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6.08 22:14
    네, 알겠습니다. 뉘앙스가 잘못 전달될 수 있어 억울하고 화날 것 같다는 점 이해합니다. 그 부분은 초반 댓글에서 제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오해했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처음엔 님 첫 댓글이 시비조 댓글이라 오해했는데, 님 추가설명 듣고 보니 시비조는 아니고, 순수한 질문이었다는 점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댓글 논쟁이 더 길어진 건, 님께서 제가 색약 비하 표현 내지는 그런 의도를 가졌다고 해서 그런건데, 그 점은 분명히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저는 그런 의도를 갖지도 않았고 그런 식의 표현을 한 적도 없는데, 그 부분은 저도 억울한 마음입니다.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꿈나무 2024.06.08 22:42
    기분좋은 주말에 저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니 죄송할따름입니다. 두분 마음 푸시고 놀랍게도 제가 색약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핑크색이 회색으로 보일정도는 아니고(미대는 빠꾸먹을뻔함) 드라마를 폰으로 보고 있느라 사실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제 잘못이 제일 큽니다. 두분 주말 잘 보내시고 마음 푸세요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07 16:59
    앉으면 안 되는 자리도 아닌데 너무 괘념치 마셔요. 불법을 저지르신 것도 아닌 걸요.
  • profile
    프로혼영러 2024.06.07 17:01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죠~ 지하철에 자리가 많았다니 다르게 생각해 보면 다행인 거 아닐까요?! 영화 재밌게 보시고 이미 지나간 일 윗 무코님 말씀처럼 잊고 다음부터 실수를 안 하면 되는 거에요😮!
  • profile
    EAT9 2024.06.07 17:07
    굳이 비워두지 않아도 되는자리긴 합니다 뉴스에 나옴 다들 배려한다고 노약자석 처럼 임산부석도 일부러 앉지 않는것 뿐 임산부석 아니라 실제로 임산부 계신면 일반석도 양보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죠
  • @EAT9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인스타그램 2024.06.07 17:17
    비워놓으라고 하긴합니다. 방송도 계속 나오고요ㅋㅋ
  • @EAT9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소보로 2024.06.07 17:27
    비워놓는 자리는 맞습니다22
  • profile
    봄봄 2024.06.07 17:07
    배려 차원에서 임산부 우선 좌석이니까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생각보다 당연하게 그 좌석에 앉는 분들 많아요.. 임산부가 핑크뱃지 달고 그 앞이나 근처에 서 있어도요. 앉으면 안되는 자리는 아니니까 시민들 자유와 의지라고 봅니다.
  • profile
    인스타그램 2024.06.07 17:17

    고의도 아니고 실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르신들도 종종 앉으시더라고요 

  • profile
    소보로 2024.06.07 17:27
    이렇게 마음쓰시는 것도 대단한겁니다. 비워두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영화즐겁게 보세요
  • 인시디어스 2024.06.07 17:32
    가끔 그렇게 정신없는 날이 있죠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07 17:34
    일부러 그러신 것도 아니고 모르고 그러신건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개의치 마세요.
    어차피 배려석이지 지정석이 아니니깐요.
  • profile
    MJMJ 2024.06.07 17:36 Files첨부 (1)

    출산율도 극히 낮은 나라에서
    임산부 전용석 보다는
    몇몇 해외처럼 실용적으로
    바꿔야지요.. 너무 심려치
    마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냄비우동 2024.06.07 18:00
    에이 실수야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뭘 다음부터 안그러시면 되죠ㅎㅎ
  • 팝콘소믈리에 2024.06.07 18:52
    저도 바닥 표시에 아무것도 없길래 앉았는데 내릴 때 보니까 등 뒤에 임산부 표시 있더라고요.

    좌석 색상도 분홍색상 아니었고 일반좌석 색상이라서 더 깜짝 놀랐네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 청코코누코코 2024.06.07 19:54
    불법은 아니고 배려하자는 의도이니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
    영화는 즐겁게 관람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에코별 2024.06.07 19:56
    근데 너무..마음이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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