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산부 배려석 쪽으로는 아예 줄도 안서 있는데.. 심지어 지하철에 자리도 많았는데..
내릴때보니 제가 배려석에 앉아 있었네요..
그것도 1시간 20분동안.. ㅠ
내리는 순간 눈에 들어와서 지금 식은땀과 어지러움이 동반중...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영화 취소할까봐요.. 멘탈이 터지네요..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뒤도 잘 살피는 삶을 살겠습니다
원래 임산부 배려석 쪽으로는 아예 줄도 안서 있는데.. 심지어 지하철에 자리도 많았는데..
내릴때보니 제가 배려석에 앉아 있었네요..
그것도 1시간 20분동안.. ㅠ
내리는 순간 눈에 들어와서 지금 식은땀과 어지러움이 동반중...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영화 취소할까봐요.. 멘탈이 터지네요..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뒤도 잘 살피는 삶을 살겠습니다
모르고 앉을 수도 있긴 있어요... 비단 지하철 좌석 문제가 아니라도, 가끔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배려석 한 자리만 비었을 땐 실수하지 않았는데, 글쓴 무코님처럼 여러 자리 비어있을 때 무심히 앉다가 아차차..하고 뒤늦게 바로 옆 자리로 옮긴 적은 있습니다.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식의 표현은 과한 듯 합니다.
고의도 아니고 실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르신들도 종종 앉으시더라고요
모르고 앉을 수도 있긴 있어요... 비단 지하철 좌석 문제가 아니라도, 가끔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배려석 한 자리만 비었을 땐 실수하지 않았는데, 글쓴 무코님처럼 여러 자리 비어있을 때 무심히 앉다가 아차차..하고 뒤늦게 바로 옆 자리로 옮긴 적은 있습니다. 색약이 아닌 이상 모를 수 있냐는 식의 표현은 과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