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놀러가게된 가장큰이유! 유일한 이유!
바나힐 골든브릿지에 꽂혀서였습니다
바나힐은 베트남이 프랑스식민지시절 프랑스관광객들을위해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1500미터위에 리조트를 만들어서 다낭시내보다 평균 10~15도정도 기온이 낮아서 꼭한번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케이블카를타고 20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바나힐모습과 뒤로보이는 다낭시내풍경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격은 꽤 비싸긴합니다 입장료만 5만원가까이합니다
그래도 그입장료에 놀이기구도 탈수있으니 놀이기구 좋아하시는분들은 시원한곳에서 즐기실수있을껍니다
저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들려서 야간투어로 뷔페와 함께 이용하고 왔는데
뷔체는 메뉴도엄청다양하고 맥주고 주고그랬는데 솔직히 맛은 별로라 뷔페는 그닥 추천드리고싶지않습니다
그냥 바나힐만 즐기고 오세요~
손 형상으로 받치고 있는 저 다리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