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는 영화와 4DX 포맷이 서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고 대단한 시너지 효과다, 이렇게 재밌는 놀이기구는 없다, 4DX로만 두세번 봤다, 몇시간 운전해서가서 봤다, 나 4DX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꼭봐라 등 북미 관객들의 수요와 인기가 상당해서 오프닝 주말에 4DX 포맷으로만 230만 달러를 버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올해 북미 4DX 오프닝 최고치이고 매진 사례도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데드풀과 울버린>이 바로 다음주에 개봉하면서 줄어든 상영관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관객들이 트위스터스 좀 틀어주면 안되냐고 요청이 많았은데
많은 4DX관을 보유하고 있는 리걸 무비스가 결국 트위스터스 4DX 재상영을 결정했네요
댓글과 레딧보니깐 꽤나 환영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출처 : https://www.boxofficepro.com/twisters-posts-best-opening-weekend-of-2024-for-immersive-seating-technology-4d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