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고 있던 바로 그 순간 바로 길 건너 풍경....
솔직히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아닐거라 믿고싶었습니다.
워낙 가짜 영상, 가짜 사진, 가짜 뉴스가 넘처나는 세상이니
다른 날, 다른 장소의 영상이 어제 이태원이라고 올라오는 거려니 믿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SNS에 아닌게 아니라는 인증 제보들이 너무나 넘처나더군요.
이런게 한국에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방식이라면
한국에서 할로윈데이는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잡담
2022.10.30 20:50
올해의... 아니 역대급 워스트 극혐 영상
muko.kr/74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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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인지 모른다구요? 대한민국 국민이 119 경광등에 대한 이해가 어떤건지를 모를 수 있나요?? 한두대도 아니고 말이죠.
의미부여할게 아니라니... 뭔가 서로 이해를 잘못했나요?? -
진짜 극혐입니다. 미친거 같아요.
아니 미친겁니다 저건.
축제도 좋지만 이성은 부여잡고 즐기던가!! -
제가 말한게 이거에요
일부러 영상 안올린건데....
이거보고 차라리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글 쓴거에요 ㅠ ㅠ
119차량 구급차가 여러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늦었지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어떤 상황인지 모르면 그럴 수 있을거같은데요
일반적인 상황도 아니니 크게 의미부여할건
없는거 같아요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말 10미터 앞 상황도 알 수 없는 해밀턴 호텔 뒷골목 인원이라면 모를 수 있죠.
그런데 바로 길 건너... 넓지도 않은 이태원로 왕복 5차선 도로 2~30미터 앞에서 벌어지는 참사를 모르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백번 양보해서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모른다는 상황이 더 문제 아닐까 싶네요. 이성 따위는 온데간데 없이 광란만이 남아있다는 의미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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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다워님에게 보내는 답글제 생각을 말하자면 압사로 사람이 죽을 줄 누가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못했을거같은데요
저 사람들이 백명넘는 사람이 죽는 걸 인식하고 저랬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만약 그랬다면 문제겠네요 근데 전 딱히 그건 아닌거 같아요 -
@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떠한 상황인지 모른다구요? 대한민국 국민이 119 경광등에 대한 이해가 어떤건지를 모를 수 있나요?? 한두대도 아니고 말이죠.
의미부여할게 아니라니... 뭔가 서로 이해를 잘못했나요??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아니 상식적으로 사고 뉴스 접한뒤에나 알지 저 상황에 저 사람들이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압니까 애도나 하고 정부에서 대책마련과 예방이나 하면 될 일을 과잉해석 해서 드라마를 만들고 현장영상 인터넷에 퍼뜨리며 자극적으로 소비하는것도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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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사실상 워스트 극혐 영상이라며 왜 퍼뜨리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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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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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세지님에게 보내는 답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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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로빈님.... 진심으로 말씀드는데요 본인 좀 이상하십니다. 관심과 공감이 안드시나요?? 119소방차와 경찰차가 몇대가 왔는데 저런다는게 말이됩나요?? 과잉해석이라구요?? 자극적으로 소비한다구요??
충분히 자극적인 영상입니다!!!! 굉장히 무서운 영상이라구요!!!! 옹호할걸 하시길 바랍니다.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님이 좀 이상해요 차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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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지워질수만 있다면...
그래도 할로윈이 죄입니까? 미개한 사람들이 죄지 -
진짜 극혐입니다. 미친거 같아요.
아니 미친겁니다 저건.
축제도 좋지만 이성은 부여잡고 즐기던가!! -
술에 취해 인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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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뻔히 보이는데도 몰랐다...
알고 저랬다면 악마의 현신이고
몰랐다고한다면 그 지능에 감탄이 나오네요... -
이런 역겨운 영상 가져오지 마세요.이런 역겨운 영상 퍼트려서 뭐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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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큰 길에 경찰과 응급차가 많았지만.. 사람이 죽었을 거라는 상상은 못했어요
사람이 몰리니까 몇명이 기절했나보다 그래서 통제하나보다 큰일 아니겠지 하고 지나치고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나중나중 새벽에 뉴스보고서야 내가 큰 잘못을 했구나 하고 반성을 했죠
저들도 지금 반성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런 영상을 퍼나르는 것은 고인이 된 분들에게도 나쁜 결과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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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들 이제 그만올리죠~ 분노 게이지 쌓이는 글 뭐하러 공유합니까.
이미 돌고돌아 많이 봤으니 이런거 무코에서는 그만 봤으면 하네요.
정말 10미터 앞 상황도 알 수 없는 해밀턴 호텔 뒷골목 인원이라면 모를 수 있죠.
그런데 바로 길 건너... 넓지도 않은 이태원로 왕복 5차선 도로 2~30미터 앞에서 벌어지는 참사를 모르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
백번 양보해서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모른다는 상황이 더 문제 아닐까 싶네요. 이성 따위는 온데간데 없이 광란만이 남아있다는 의미일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