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카페 콘센트 유료화

육갑을 떨고있네 진짜

진상들이 워낙 많으니 저런 방법도 나오는군요.

음료를 시킨지 2시간이 지나면 큐알 찍고 결제라 합니다. 콘센트 알박기가 워낙 많아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오히려 좋죠.제대로 사용하고싶은 분들은 결제하면 되니까요

글쎄요. 결국 구독처럼 과금되는건데 "오래앉아있는게 문제"라면서 콘센트 가격을 왜 과금하는지...

그럼 콘센트 안쓰고 보조배터리 갖고와서 몇시간이고 앉아있는 사람에겐 의미가 없을텐데요.

커피 단가 생각하면 소비자가격은 결국 그 공간을 임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문제라면 이용시간을 제한하는게 근본원인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콘센트 사용시간에 과금을 하는 이유라고 한다면
결국 이용시간 핑계대고 과금서비스 도입하는것 같은데요.

저러다가 의자이용, 책상이용, 화장실 이용 (대소변 차이도 과금) 이런식으로 가겠군요.
이유는 그냥 "오래 쓰면 손해니까"라는 이유 하나로 다 퉁치면 될테고.....

블루 보틀 연전연승

음료주문 후 두시간 후에도 앉아서 전기콘센트 이용할 사람만 결제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스카처럼 사용하는건데 이게 딱히 뉴스거리인지 모르겠네요

뭐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음료 한잔 시키고 하루종일 카페에 있는 사람들 전기요금이라도 내야죠

카페 들어와서 음료도 안 시키고
노트북, 햄드폰 충전만 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저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렇게라도 정해놓지 않으면 끝도모르고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결국 소수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 케이스죠.

음료 2시간이면 합리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