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아예 유럽에서 인기 없다고 종목에서 빠지고
축구, 농구, 배구 는 전부 출전조차 못하고,
꼭 그런 이유 아니어도 이렇게 관심 떨어지는 올림픽이 있었나 싶은데....
개막식 보면서 기도 안차는 포퍼먼스들과 진행에 혀를 차고
이것들 둘러대기는 무슨 친환경 저탄소 운운하면서 건설비, 운영비 줄이려고
골판지 침대에 에어컨도 없는 선수촌과 셔틀버스에 풀데기 뿐인 선수촌 식단에
100년간 수영 금지중인 센강에서 헤엄치게 하고.....
양궁 중계 보는데 관중석은 물론 중계석까지 위에 차양막도 없어서
중계진이 직접 우산 펼쳐들고 땡볕을 몸으로 막아가며 중계하는 모습 보고있자니
그저 기가 찰 뿐이네요.....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번 올림픽이군요.
낫투데이
올림픽 모양이 찍혀잇어도 .파리올림픽 기념으로 파는 그곳 관광객들이 사는 인형이나 머.. 굿즈 옷 다 메이드 인 차이나 ㄷㄷㄷ
국내 국대 선발전이 올림픽 본선보다 더 치열한 종목인지라....ㅎㅎ
대체 왜 돈들여서 국가 이미지를 이리 망치려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게이쇼 하고 싶으면 지들끼리나 할 것이지 그걸 왜 올림픽에서 하고 난리이며 탄소정책을 하든 말든 자국민한테나 해야지 그걸 올림픽에 오는 선수들을 상대로 하고 있으니 선수들이 뭔 죄가 있다고 저런 꼬라지를 겪어야 하는지 .. 역대급 쓰레기 올림픽으로 기억될 겁니다
저탄소 친환경은 2010년대 이후 올림픽부터 강조되고 있을거에요.
제 기억에 리우 때나 평창 도쿄 때도 저탄소 친환경을 내세웠을거에요.
하지만 도쿄 때도 골판지 침대가 빈축을 사긴했지만,
이번처럼 비용절감 수단으로 노골적으로 이용된 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탄소 발생을 줄이려고 굽거나 튀기는 육류를 없애고
잔반을 없애려 선수들이 배를 골는다는게 말이 되는건지....ㅎㅎ
그리고 개막식 문제는.... 프랑스가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가져온 위대한 나라고
그런 프랑스라 여러가지 다양성과 평등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는 국가다~라고 보여주고 싶었겠죠.
하지만 결과는.....ㅠㅠ
농구는 만이 약함 우리나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