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아예 유럽에서 인기 없다고 종목에서 빠지고
축구, 농구, 배구 는 전부 출전조차 못하고,
꼭 그런 이유 아니어도 이렇게 관심 떨어지는 올림픽이 있었나 싶은데....
개막식 보면서 기도 안차는 포퍼먼스들과 진행에 혀를 차고
이것들 둘러대기는 무슨 친환경 저탄소 운운하면서 건설비, 운영비 줄이려고
골판지 침대에 에어컨도 없는 선수촌과 셔틀버스에 풀데기 뿐인 선수촌 식단에
100년간 수영 금지중인 센강에서 헤엄치게 하고.....
양궁 중계 보는데 관중석은 물론 중계석까지 위에 차양막도 없어서
중계진이 직접 우산 펼쳐들고 땡볕을 몸으로 막아가며 중계하는 모습 보고있자니
그저 기가 찰 뿐이네요.....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번 올림픽이군요.
농구는 만이 약함 우리나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