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프리기아 모자, 고대 로마에서 노예가 해방되면 이 모자를 썼다고 합니다.
프랑스인들에게는 자유의 모자라고도 불립니다.
스머프가 쓰고있는 모자가 바로 프리기아 모자입니다
동물이 아닌 사물을 모티브로 했다는게 의외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들이 내세우는 수탉을 기대했습니다...
동물을 버리고 사물, 특히 모자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마도 이번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에 영감을 얻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최초로 발 없는 마스코트....
역시 올림픽 마스코트는...
얘네 못따라온다...
근데 진짜 평창 동계올림픽 케릭터.. 탑급으로 잘 나오긴 한듯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