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후기입니다
당일 영화 4편이 예매되어있었고
심야로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데
가장 강열하고 중독적인 영화였습니다
저도 잔인한거 잘 못보고 고어한거는 죽어도 못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영화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목, 서사, ost, 연출, 각 배역의 특징
완성형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여운과 생각이 많이 남던 영화이며
사랑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다양하고
강렬한 메세지로 보여주니까 황홀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저는 탑건보다 좋았습니다
아니 이번 헤어질결심정도의 영화였어요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미성년자는 안돼요..)
미치도록 충동적이고 중독적인 강렬한 사랑영화라고 생각해요
n차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