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23회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

 

최우수 신인상 후보로 오른 쿠바 출신에 안젤 알바레즈

 

무려 95세에 나이로 신인상 후보.....

 

 

어린시절 부터 음악가의 길을 꿈꾸었지만 여러 현실로 인해 평범하게 평생을 살던 안젤라 알바레즈는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가족들에 불러주는 일을 취미삼아서 했는데

 

이런 할머니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 손주의 노력이 (실제로 손주는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라고)

 

그렇게 할머니의 평생이 닮긴 음악을 앨범으로 만들었는데......

 

 

95세 나이로 라틴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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