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무싸 0원에 수퍼플렉스 추가요금 2천원 내고 관람하고 왔습니다
믿고 보는 리들리 스콧 감독님이 시대극의 명장답게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다시 재해석해서 잘 만드셨네요
그동안 연출하신 작품들에 비해 스토리면에서만 평하자면 조금 지루 했어요 중간중간 전투씬들은 큰 스케일을 갖춰서 스펙터클하게 잘 연출하셨습니다
사운드도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만큼은 아니었지만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었어요
사운드 좋은 일반관에서 보셔도 되고 전투씬에 더 기대하신다면 다소 지루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