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본 영화들 재밌거나 혹은 봐줄만한 영화들이었는데...
22년 마지막 영화가 제 기준에서는 너무 재미없는 영화로 마무리되네요...
촌스러운 유머, 억지스러운 몇몇 장면들 등등이 안그래도 영화가 길게 느껴지게 했는데, 영화 자체 상영시간도 2시간이 넘어가니 너무 힘들었네요.
여검사 역할도 글쎄요... 안어울렸던것 같고, 박성웅씨 캐릭터도 흠... 별로였습니다.
후기/리뷰
2022.12.29 23:18
[젠틀맨 후기] 22년 마지막 영화가 이런 영화라니...
muko.kr/1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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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았습니다 ㅜ -
아직 이틀이 남았으니 다른 좋은 영화 잡아서 눈을 정화하시지요 ㅎㅎ;; -
저는 내일 2022년 마지막 영화로 보러가는데, 기대감 없이 보고 와야겟군요 ㅎㅎ -
어제 극장에서 봤고, 초반에 10분을 졸면서 시작했는데, 영화가 전반적으로 아쉬웠어요. 아마도 최근 월별 워스트를 꼽자면 11월 스트레인지월드, 12월 젠틀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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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면서 봤다는... -
영웅 보고 올해 마지막 영화를 이걸로 마무리 하기 싫어서 젠틀맨 본 건데 나오자마자 안되겠다 싶어 아바타나 또 예매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