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월욜에 갠적인 일들이 좀 터져서 확인을 제때 못했는데
현장가니까 표를 주시더라고요 미리 죄송하다는 말과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죠?
보고 싶어서 신청했고 소문듣기로 의외의 영화라고 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아침드라마 같으면서도 정극을 향하다가
알듯 모를듯한 영화로 잼나네요
제목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학생들 여름방학이 대부분 다 끝났을텐데
정말 저도 여름방학 숙제하고파지는 영화였어요 ㅋㅋ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