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 초반 억지 웃기지도 않는 웃음 유발.
영화에 큰 관심없는 지인분도 초반에 억지 웃음 유발 때문에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2. 범도2와 마찬가지로 동료 경찰은 웃음유발 까매오 수준으로 별로 도움이 안될정도로 서도철과 정해인 위주 영화였습니다.
3. 아무래도 싸움 잘하는 빌런을 만들기 위해서는
1편도 그랬지만, 2편도 UFC와 연관 ㅋㅋ
4. 1편은 실화를 바탕으로 진짜 약쟁이를 캐스팅해서 현실감이 있었다면, 2편은 대한민국 현실 속에서 모범시민을 잡는 정의로운 형사이야기!! (사실 뭐가 정의로운지 모르겠습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현실감 있는 캐스팅이였으면 안보현이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5. 9년전이나 지금이나 전반적으로 크게 벗어나지않은 배테랑식 형사 영화였습니다.
확실히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었습니다.
6. 쿠키
빌런이 이동중 도망갔다고 3편예고!!
혹시 정해인이 해치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나오지 않을까!! 혹은 1편 배기사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