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룡성채 무법지대 무인 다녀왔습니다.
구룡성채에 얽힌 원한들과 복수에 관한 스토리였고 197~80년대 홍콩 시대상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액션은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타격감 스피드 거기에 무공까지 ㅋㅋ
현대판 무공인데 맨 마지막에 날아오르는건 좀 오바이긴 했는데 보는내내 영화는 좋았습니다.
곽부성 배우님도 멋있게 나오는데 사이클론으로 나온 고천락 배우님이 참 멋있더라구요.
유준겸 배우님은 처음 보긴 하네요. 요즘 홍콩영화를 접하지 못하는데 홍콩에서는 다시
영화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홍콩 팬들도 온 것 같더라구요.
액션 좋아하시면 개봉하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