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을 꿈꾸는 소녀의 부적 굿즈, 금전운에 관련 된 부적이었나요?
휴대폰 케이스에 넣어 두고 잊고 있었는데, 부모님 집에 가서 밥 먹으며
휴대폰 보고 있는데, 빼꼼히 튀어 나온 부분을 보고 '너 이게 뭐냐?'
'너가 교회도 안 가면서 이런 걸 들고 다니냐'면서 화 내셔서
설명하는데 애 먹었습니다.
2
CGV 가입할 때 엄마 명의 폰을 사용 중이라서 엄마 명의로 가입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CGV 아티스트 뱃지 받을 때 FM대로 확인해서 할 수 없이
엄마 모시고 가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엄마 여기 잠시만 서 있어요'하고 직원한테 엄마 신분증 보여 주고 '저기 서 있는 분이에요'
하고 받았습니다. ㅎㅎㅎ;;;
'엄마 됐어요 가요' 하며 가는데 '여기 뭐 때문에 데리고 온 거냐'하셔서
굿즈 보여드리니까 '아유 이 자식아'하시면 등짝 스매쉬를...
다행히 작년 하반기에 제 명의로 가입하고 아티스트 영화 4편보고
아트하우스 아티스트 등급으로 올라 가서 엄마 모시고 갈 일은 없습니다. ㅎㅎㅎ
3.22.5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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