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탑건 돌비 포스터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이 정도의 전석 매진 현상은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슬덩은 뭔가 탑건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대중들에게 어필 및 소비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탑건 돌비 포스터는 인당 8장 제한이기도 하고, 그래도 오픈런하니까 여유 있게 받았었거든요.
슬덩 포토카드 세트는 무슨 회차당 4매 제한이라는 어이없는 제한 때문에
오히려 업자들에겐 인당 8장 제한보다 이득인 상황이 돼버렸고...
지금 더현대 대구 슬램덩크 팝업스토어 업자들 웨이팅하는 기세 보면...
탑건 돌비 때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