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영화 티켓이 이렇게 나왔었잖아요
근데 영수증 출력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그냥 휙휙 버리게 되네요..
어짜피 지류티켓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 말로는
영수증에 열이 가해지거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글자가 희미하게 다 지워진다길래;;
얇은 종이라서 쉽게 구겨질 수도 있고..
그래가지고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영화 티켓 받고 나니까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
집에까지 가지고 왔었어요 ㅋㅋㅋ
영화 티켓을 이렇게 입장권처럼 주는 영화관이
또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있다고 하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