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탑친자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영화도 보고, 포스터도 모으고 그랬는데요.
올해도 탑건이 아카데미에 가는 덕분에 또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탑건의 오프닝은 다시봐도 웅장하고 가슴벅차며,
전투기씬은 여전히 같이 타는 듯한 현실감을 전해주네요.
그러면서 받은 매버릭 / 밥 / 피닉스 포스터!
결국 개별 캐릭터 완전체가 완성되었습니다.
개별 캐릭터 중에 더 나올 게 더 있으려나요?
끝판왕 매버릭이 나왔으니 다 나온 것 같은데, 뭐.. 또 나온다면 또 보러 가야죠. ㅎㅎㅎ
그 김에 찍어보는 탑건 포스터 떼샷!입니다.
개별 포스터를 받으니까 작년포스터도 보고 싶어서 고이 모셔 둔 것들을 꺼내보았습니다.
탑건은 포스터에 진심이었네요.
다른 굿즈들보다 오로지 포스터만 나왔네요.(시그니처 제외)
그리고 인물샷만 따로 보자면..
행맨만 옷을 홀딱 벗겨 놓은 게 킬포!
뒷면은
코요테와 페이백 등장.
결국 작년에 그렇게 노래불렀던 피닉스 / 밥 / 매버릭까지 해서 완전체 완료!!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ㅎ
작년은 탑친자, 올해는 슬친자라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