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아트카드 원래도 적게 들어와요.
두군데서 주는데 그냥 기본 아카는 백장씩인데(이것도 그나마 늘어난 거..)
렌티 들어가면 50개씩에
저번 타이타닉 아카는 한군데만 줬는데 30개였습니다ㄷㄷㄷ
아카는 띄엄띄엄 받는데 스즈메 렌티가 좋아보여 싸다구 먹인 거 그대로 취소않고
아까 수완(아울렛) 아카 오픈런 갔는데 30분 전에 도착하니 열명쯤 줄서있더군요.
다들 한두개씩 받아가는 듯하던데 대여섯번쯤에 선 여자가 8개 받아가네요. 첨엔 무슨 책자 받는 줄...😑
지방에선 이런 광경 흔치 않기에 대리수령이건 뭐건 전 업자라고 봅니다. 수완에 아카 싹쓸이가 좀 있거든요.
50개 들어오는 지점에 혼자 8개 가져가는 건 업자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어도 양심불량 같아요!!😡
전 한번에 가져가는 수량이 8개라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 되고요.
업자 아니고서야 그렇게 받아서 어디다 쓰나요? 벽에 도배하나요?
정말 그 여자 보면서 뒷통수에 대고 욕하고 싶었네요. 20대 같던데...
광주바닥 좁아요. 얼굴 기억했으니 또 봅시다.
+) 결국 줄선분들 중에 스무명 정도 못 받고 1회차 중간에 아카 소진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