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사실 시사회로 봤었고, 오늘 두 번째로 보고 왔네요.
여전히 좋은 여운을 남겨주어서 좋았어요.
다만, 집에 오는길에 이 영화를 추억할만한 것이 없어서 허전했던거 같아요.
좌석판매수 뭐 이런것도 보니까 아침까지만 해도, 굿즈 하나정도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제가 간곳은 정말 1도 없네요...
내심 조금 기대했던지라 허전한 마음이 들었구요.
앞으로는 저 같은 직장인들은 이런거 받는게 어렵겠구나 생각이 드니까 더 그랬네요.
제 푸념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