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한 스포를 쓴건 아닌데
내용 살짝 써서
민감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스포라고 넣습니다 -
어제 시간이 맞아서 정보없이 봤는데요
68년이 나오길래 69년 그쪽 얘긴가 했는데
그건 그냥 몇 컷 나오고
낙태에 관한 여성 연대 영화였네요
실화 기반이라구요 참...
최근 미국 현실이 그때같아서 나왔나 싶던
여주가 쓰러졌는데 임신 유지해서 출산하면
죽을 수도 있는데 낙태 반대하거든요
남자들이 모여서 ... 어이없음
레벤느망 원작 소설보면 의사들이
낙태원하는 환자들한테 태아 튼튼해지는 약주는거 생각나고.. (이게 영화에 나왔던가 기억이 안나는)
그래서 처음에는 레벤느망 생각이 났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거룩한 분노라는 2018년 개봉한
스위스 영화 생각이 나더라구요
초반부 지나면 좀 밝은 느낌이 있어요
두 영화 섞어놓은거 같다 싶어요
아트하우스 유료 관람 굿즈로 두번째는 이 영화예요
엽서 세트를 줍니다
이런데 들어있어요~
안을 보면 포켓 형태
내용물 꺼낸 안쪽 사진
펼쳐봤습니다. 커버 아래 두 장은 스티커구요
엽서 6장이 있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다 같아요
굿즈 패키지 같은 형태라 좋더라구요
렌티가 더 좋지만 ㅎㅎ
더 풍족하군요. ㅎㅎ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면서 뭔가 마무리가 애매하고 힘이 없더라구요.
후기가 쓰고싶지않을 정도로 좀 실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