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굿즈 경쟁 심한 작품들이 계속 개봉하니
현행 배포 방법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더라구요
특히 업자들이 수량을 싹쓸이 하며 수익을 보는 구조를 방치하는 것이 가장 큰 폐해입니다.
꾸준히 언급하고 대화해서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배급사와 간담회를 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소수가 점유하는 것이 아닌 영화관을 찾는 다수의 사람이 굿즈를 통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가뜩이나 발걸음이 줄은 영화관의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